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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온코퍼레이션, ‘제1회 통합 IR 데모데이 E-Day’ 대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바이브온코퍼레이션(대표 김창선)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제1회 통합 IR 데모데이 E-Day’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E-DAY에는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된 595개 기업 중 각 주관 기관을 대표하는 20개의 우수 기업들이 참가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를 대표해 참가해 대상을 수상한 바이브온코퍼레이션은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최적화된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는 ‘바이브온(vibeon)’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2023년 기준 49.5만 명의 순방문자 수를 기록한 바이브온의 서비스는 올해 4월 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용 프로그램도 개발해 현재까지 45개 고등학교에 시스템을 보급했다. 2024년 상반기에는 챗 GPT에 교육 데이터가 파인튜닝된 진로진학 상담용 챗봇 서비스를 런칭하며, 하반기에는 초등학교, 중학교의 인적성 검사용 학교생활기록부 인공지능 분석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업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브온코퍼레이션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제 20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 행사에서 서울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상도 수상했다. 창업기업 만남의 장 행사는 서울지방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고 서울지역 창업보육센터협회의 등 30개의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이다.

바이브온코퍼레이션은 고용, 매출 등의 지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김창선 바이브온코퍼레이션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업진흥원이 주최한 신뢰성 있는 행사에서 회사의 혁신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의미 있게 생각한다. 바이브온은 향후 적성, 진로, 진학, 취업 분야에서 현대인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돕는 AI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커리어 분야 개인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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