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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두산에너빌리티, 필리핀에 ‘한국형 가스터빈’ 진출 채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 24일 필리핀 에너지 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스포츠 행사에 참여해 현지 송배전 기업 메랄코 등을 만나 한국형 가스터빈을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은 “그간 필리핀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스터빈 시장에 진출하려 한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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