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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업무협약 구직준비 청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중앙일보

입력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업무협약식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업무협약식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영욱)이 수탁·운영 중인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은 구직준비 청년을 위한 취업 강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6일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은 2023년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구직준비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및 취업 의식 고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 센터는 취업상담 및 활동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서울북부 청년 구직자 취업활동에 도움 되는 취업지원서비스 및 2024년 구직준비 청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강우정)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능력개발(국민내일배움카드 등), 실업급여 등 고용안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AI 역량 직무역량분석 시스템인 ‘잡케어(Job Care)’를 활용한 구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인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정영욱 단장은 “이번 협약은 구직준비 청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파악하고, 연계 지원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산학협력단에서도 구직준비 청년을 위한 취업·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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