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삼성행복대상’ 묵인희 교수 등 8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삼성행복대상’ 묵인희 교수 등 8명

‘삼성행복대상’ 묵인희 교수 등 8명

삼성생명공익재단은 2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여성의 사회적 역할 증진과 시대에 맞는 가족문화 구축에 힘쓰는 이들을 찾아 격려하는 ‘2023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사진)을 열었다. 수상자는 조한혜정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여성선도상), 묵인희 서울대 의대 교수(여성창조상), 박영주 세종예술고 음악교사(가족화목상) 등이다. 김선애(15·정원여중) 학생 등 총 5명은 청소년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5000만원(청소년상은 각 500만원)이 전달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