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박해리 중앙일보 기자

박해리 기자의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1.06.03 00:00 ~ 2021.12.03 05:19 기준

총 993개

  • 국민 80%가 원하는 언론중재법? 1년 중 10개월 버즈량은 바닥

    이들은 언론중재법이 국민 여망이라고 주장했는데, 언론중재법에 관한 실제 국민 관심은 어느 정도였을까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1년간 인터넷 검색량과 언급량을 분석했습니다. ‘언론중재법’에 대한 관심은 미미했지만 ‘가짜뉴스’에 대한 관심은 꾸준했습니다. 나머지는 이석현 전 민주당 의원, 이낙연 민주당 의원, 청와대, 손혜원 전 민주당 의원 등 주로 여당 인사들 트윗이었습니다.

    2021.09.13 18:00

  • [분수대] 니가 사는 그 집

    A씨는 성남 분당구 수내동의 전용 164.25㎡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대선 주자들이 20억원 안팎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사실이 비난받을 일은 전혀 아니다. 하지만 자신들 만큼이나 국민도 이런 좋은 조건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는 걸 이해 못 한다는 점이 의아할 뿐이다.

    2021.09.07 00:18

  • [분수대] 의전

    빗속에서 브리핑하는 법무차관 뒤에서 한 직원이 무릎을 꿇고 우산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현장에서 사진·영상 기자들이 우산 든 직원이 카메라에 나오지 않게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무릎 꿇고 있던 직원을 일으켜 세운 이는 아무도 없었다.

    2021.08.31 00:32

  • ‘몇십억 징벌 위험’ 어떤 간큰 기자가 최순실 취재 밀어붙일까

    사실 이 법안이 처음 논의될 당시에만 해도 법안의 주 타깃은 유튜브 등 SNS였습니다. 실제로 미디어상생TF 단장을 맡아 가짜뉴스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논의를 이끌었던 노웅래 민주당 의원은 지난 2월 10일 당 최고위원회에서 "허위사실을 고의로 게재한 경우에만 국한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언론이라면 하나도 걱정할

    2021.08.24 17:24

  • [분수대] 결송합니다

    정부가 거리 두기 단계를 조정할 때마다 결혼식 일정이나 규모를 변경해야 했기 때문이다. 청원 글쓴이는 "공연장은 관객 수를 5000명으로 제한하고 종교시설은 ‘규모를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 수치에 형평성 문제가 있어’ 99인까지 허용하는 것으로 완화됐다. 왜 결혼식장은 49인 이하인가?"라고 지적했다. 결혼식의 경우

    2021.08.17 00:18

  • 아사리판 가지 말라? 故 최재형 부친이 진짜로 남겼던 말은?

    정글라디오 스물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중앙일보 정치팀 윤성민 기자와 함께 지난주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야권 대선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지난 6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최재형 전 원장은 4%로 이재명 경기지사 25%, 윤석열 전 검찰총장 19%, 이낙연 전 민주당

    2021.08.11 17:00

  • [분수대] 살모넬라

    섭씨 37도에서 균이 가장 잘 자라기에 고온 다습한 여름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2018년 AFP통신은 아스텍 무덤 속 해골 29개의 DNA 검사로 살모넬라엔테리카 박테리아의 흔적을 찾았다며 "살모넬라가 당시 전염병의 유력한 후보"라고 보도했다. 여름철 계란은 특히 주의해야 하는 이유다.

    2021.08.10 00:18

  • [분수대] 닭 칼, 소 칼

    자신의 제자가 실제 정치에서 예악을 실현하는 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과, 한편으로 무성보다 더 큰 지역에서 예악 문화가 살아있지 못한 아쉬운 마음에 던진 농담이었다. 농담을 이해하지 못한 자유는 "군자는 도를 배우면 사람을 사랑하고, 소인은 도를 배우면 사람을 쉽게 이용한다고 들었다"라며 크든 작든 선생님의 가

    2021.08.03 00:18

  • 북한판 줌 '낙원'으로 김정은과 영통? 통신선 복원 다음 스텝은?

    1년 넘게 끊겨있던 통신선이 지금 복원된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북한의 심각한 경제난과 식량난이 영향을 미쳤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음 달 있을 한미연합훈련은 남북 간의 화해 모드가 계속 이어질지 판가름이 날 첫 번째 관문이 될 예정입니다. 남북 간 화해 모드를 유지하려는 정부가 미국 측에 연

    2021.07.30 17:00

  • [분수대] 추경의 역사

    문재인 정부 이전 마지막 3차 추경은 박정희 전 대통령 집권 10년 차인 1972년에 있었다. 문 정부 4년은 추경 역사의 한획을 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48년 만에 실시된 지난해 3차 추경은 다양한 기록을 남겼다.

    2021.07.27 00:18

  • 함정은 콩나물시루…청해부대 그 배 1주일 탄 기자의 시각

    정글라디오 스물 한 번째 에피소드는 중앙일보 군사안보팀 박용한 기자와 함께 청해부대 코로나 집단 감염 사태에 대해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박용한 기자는 2년 전 이번 감염 사태가 일어난 문무대왕함에 일주일 간 탑승해 취재한 경험이 있습니다.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바다에선 '전투' 땅에선 '외교' 143일 순항훈련…

    2021.07.23 07:30

  • [분수대] 인기 없는 공약

    이 정책으로 독일은 노동자의 건강과 노후를 책임지는 최초의 자본주의 국가가 됐다. 유 의원은 "남들은 다 퍼주겠다는데 굳이 이런 인기 없는 공약을 내야 하느냐는 반대도 있었지만, 번민의 결과물"이라고 했다. 대선까지 남은 8개월, 더 많은 후보가 이런 ‘인기 없는 공약’을 많이 내주길 바란다.

    2021.07.20 00:20

  • 윤석열·최재형 대하는 여당 속내...“총칼 없는 전쟁서 생각보다 못버틸 것?”

    정글 라디오 팟캐스트 스무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서 중앙일보 정치팀 오현석 기자와 함께 여권 대선판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어떤 의원의 표현에 따르면 경선은 ‘총칼만 안 들었지 전쟁’이다. 이 전쟁을 어떻게 치유하느냐도 시간이 걸리는 문제다. 승리자가 정해지면 패배자 쪽에 손을 내밀고 화합적으로

    2021.07.16 15:00

  • 열흘 두드려 맞다 폭발···'김빠진 사이다' 이재명의 반격 펀치

    정글 라디오 팟캐스트 열아홉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중앙일보 정치팀 오현석 기자와 함께 여권 대선 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이에 대해 오현석 기자는 "선거에서는 상대편은 주구장창 때리는 식이 이어지기 때문에 이 의혹은 대선 내내 이어질 것"이라며 "문제는 이미 나온 리스크와 더불어 그

    2021.07.15 17:03

  • [분수대] 아이동반

    이유가 뭘까? 생후 23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여성 A씨는 "국회에 아이 데려갈 수 있다고 나도 회사에 데려갈 수 있는 게 아니지 않으냐"라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남성 육아참여 비율이 높은 핀란드는 지난해 부모가 유급휴가를 더 평등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육아휴직 제도 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용 의원의 외침

    2021.07.13 00:20

  • "윤석열·이재명의 적대적 공생...서로 때릴수록 다른 후보들 지워져"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한 네거티브가 거세질수록 대안 후보로 떠오르는 인물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 경제학과, KDI 선후배인 유승민 전 의원과 윤희숙 의원의 정책 대결은 무엇일지, 서울대 법대 선후배이자 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맞서 싸운 윤석열 전 총장과 최재형 전 원장의 대결은 어떨지, 2012년 바람을 일으

    2021.07.07 17:31

  • [분수대] 주민등록등본

    조선 시대 들어 계모와 전처 자식 간 갈등은 사회 문제가 되면서 ‘계모형 가정소설’이라는 독립된 문화 형태로 태어나기도 했다. 앞으로 주민등록표 등·초본에 이러한 계모·계부 표현이 사라진다. 동거인으로 표기했던 재혼가정 구성원에 대한 표현을 고친 건 2016년, 다문화 가정의 외국인 배우자를 표기할 수 있게 한

    2021.07.06 00:18

  • [분수대] 샤넬

    1971년 가브리엘 샤넬이 세상을 떠나고 카를 라거펠트가 1983년에 합류한 후에도 샤넬의 명성은 꾸준히 이어졌다. 샤넬백의 시그니처라고도 불리는 클래식 플랩 백도 라거펠트가 기존의 빈티지 백을 재해석하며 내놓은 제품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다. 샤넬백을 품기 위해 이토록 불편함을 감수하는 한국 소비자들을 보면

    2021.06.29 00:18

  • [분수대] 코로나와 백신

    백신 휴가를 쓰고 해열제를 먹으며 지냈지만 접종 후 5일이 지난 16일에도 열은 38도 이상이었다. 병원에서는 코로나 음성이어야 다른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며 코로나 검사부터 했다. 백신 접종률 높이기 급급한데 증상 없는 이들에게 ‘코로나 검사부터 받고 오라’고 할 수 없는 노릇이다.

    2021.06.22 00:20

  • "너드·덕후같은 이준석, 언론과 그의 허니문 기간은 길어야 한달?"

    정글 라디오 팟캐스트 열일곱 번째 에피소드 주제는 헌정사상 첫 30대 당대표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입니다. 급작스러운 변화에 당내에서는 "그동안 보수당이 낡은 느낌이었는데 오히려 지금은 민주당이 기득권에 노회한 정당 이미지고 국민의힘이 상대적으로 젊은 이미지로 뒤바뀐 것에 대해 좋아하는 중진의원들도 많다"

    2021.06.18 17:00

  • [분수대] 비빔밥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여야 원내대표 청와대 오찬회동 메뉴로 비빔밥을 내놓았다. 최연소 보수당 대표가 된 이준석 대표는 ‘비빔밥론’을 취임 첫 메시지로 제시했다. 앞서 당 대표가 된 송영길 대표는 당선 수락 연설에서 "원팀으로 대선 승리하겠다"고 외쳤다.

    2021.06.15 00:18

  • "윤석열 알기 위해선 책 '조국의 시간'읽어야"...기자가 본 조국의 시간

    조국 전 장관은 책 조국의 시간 제2장 ‘나를 둘러싼 의혹들’에서 자신과 관련된 혐의에 대해서 해명하고 있습니다. 이어 "검찰과 조국 전 장관의 시각차가 책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난다. 검찰은 사모펀드나 입시 비리가 사회 정의와 공정을 무너뜨리는 중대범죄라고 생각하는 반면 조 전 장관은 이 사건을 멸문지화 시킬

    2021.06.09 17:40

  • "시작도 끝도 검찰" "가슴 답답"···기자가 읽은 '조국의 시간'

    조국 전 장관이 표창장 위조 보도를 과거 고 노무현 대통령 논두렁 시계 보도와 비교한 대목에 대해서는 "자신이 검찰과 언론으로부터 받은 수사나 취재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겪었던 일과 반복해서 비교하고 있다"며 "그때도 지금도 검찰은 개혁되지 않고 똑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다는 점을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

    2021.06.08 17:46

  • [분수대] 어나니머스

    1605년 당시 영국의 왕이었던 제임스 1세와 가족·의원들을 몰살시키기 위해 영국 의회에 폭약을 설치했던 가이 포크스라는 실존 인물을 본떠 만들었다. 포크스 가면을 쓰고 나온 익명의 인물은 영상에서 머스크를 향해 "당신이 가상화폐 시장에서 하는 놀이 때문에 여러 삶이 파괴됐다. 세계 노동계층의 대다수가 무엇 때

    2021.06.08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