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미·중 패권 경쟁시대, 한국 경제 활로는

29일 ‘2023 중앙포럼’ 개최

추경호 경제부총리, 마틴 울프 FT 수석경제논설위원, 마이클 스펜스 스탠퍼드대 교수(사진 왼쪽부터 순서대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핵심기술 확보와 공급망 재편을 둘러싼 미·중 패권 경쟁이 가속화하고, 지정학적 불안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제안보는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부상했고, 탈(脫)세계화 흐름 속에 활로를 모색해야 하는 기업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오는 29일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미·중 패권 경쟁시대, 한국 경제의 활로는’을 주제로 ‘2023 중앙포럼’을 개최합니다. 오전 1부 행사에서는 홍정도 중앙홀딩스 부회장이 개회사를 하며,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의 수석경제논설위원인 마틴 울프가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오후 2부 행사에서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마이클 스펜스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국내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세계 질서 재편 전망과 핵심 산업별 대응 전략을 제시합니다.

2023 중앙포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도 참석해 머리를 맞댑니다. 오후 1시부터 열리는 2부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한 일반 방청객의 참석도 가능합니다. 모든 행사는 중앙일보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됩니다.

▶주제:  미ㆍ중 패권 경쟁시대, 한국 경제의 활로는

▶일시: 11월 29일(수) 오전 10시~오후 4시30분

▶주최: 중앙일보

▶장소: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

2023 중앙포럼

▶홈페이지: joongangfor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