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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사장 이규석, 현대제철은 서강현 선임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865호 15면

이규석(左), 서강현(右)

이규석(左), 서강현(右)

현대차그룹은 17일 이규석(왼쪽 사진) 현대차·기아 구매본부장(부사장)과 서강현(오른쪽)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부사장)을 각각 현대모비스와 현대제철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이규석 신임 사장은 공급망 관리(SCM) 전문가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당시 주요 전략 자재를 적시에 확보, 생산 운영 최적화를 이끌었다. 서강현 신임 사장은 재무 전문가로, 회사 매출과 영업이익을 역대 최대로 이끄는 등 현대차의 재무안정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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