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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영주 첫 자이, 4~5베이 판상형 설계…복선전철 개통땐 서울 1시간 20분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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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영주자이 시그니처

‘영주자이 시그니처’(조감도)는 경북 영주 첫 ‘자이’ 단지로 내부가 4~5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영주자이 시그니처’(조감도)는 경북 영주 첫 ‘자이’ 단지로 내부가 4~5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경북 영주에 첫 ‘자이’(Xi) 아파트가 선보인다. GS건설은 11월 경북 영주시 상망동 산 78-1번지 일대에 ‘영주자이 시그니처’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8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84~117㎡ 763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 84㎡A 415가구, 84㎡B 42가구, 84㎡C 166가구, 102㎡ 67가구, 117㎡ 73가구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남쪽 축구장 2배 크기 공원 예정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내부 구조가 4~5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일부 타입은 3면 발코니 확장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또 집안 곳곳에 드레스룸·팬트리·알파룸 등을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주방은 주부 동선을 최적화해 다양한 공간활용이 편리하도록 했다.

단지 안에는 입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주민공동시설이 마련된다. 또 피트니스·골프연습장·사우나·어린이집·스카이라운지북카페(클럽 클라우드)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쾌적한 주거생활 환경도 갖추고 있다. 우선 단지 남쪽에는 축구장 2배 크기인 4000여 평의 기부채납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북서쪽으로는 철탄산이 펼쳐져 있고, 인근 원당천 산책로 등도 이용이 편리해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단지에서 KTX 중앙선, 영주역, 영주종합터미널 등이 차량으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도담~영천 복선전철이 계획대로 2024년 개통될 경우 서울 청량리에서 경북 영주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2시간 30분에서 약 1시간 20분대로 단축될 예정이다.

주변 산업단지 많은 직주근접 단지

직주근접 단지로 주변에 산업단지도 많다. SK스페셜티일반산업단지, 가흥일반산업단지, 영주일반산업단지, 영주장수농공단지 등을 차로 출퇴근하기 편리하다.

GS건설 관계자는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단지와 접해 있는 기부채납 공원, 철탄산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분양 전부터 수요자 관심이 높다”며 “GS건설이 영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아파트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상품성을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26년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북 영주시 가흥동 764-1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문의 1833-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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