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순(56) 키움증권 대표가 영풍제지 미수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하기로 했다. 키움증권은 9일 “황 사장이 대규모 미수 채권 발생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기 위해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오는 16일 예정된 정기 이사회에서 후속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다.
황현순(56) 키움증권 대표가 영풍제지 미수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하기로 했다. 키움증권은 9일 “황 사장이 대규모 미수 채권 발생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기 위해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오는 16일 예정된 정기 이사회에서 후속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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