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는 최준호(사진) 사장을 그룹 총괄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 23개 브랜드, 전국 2300여 개 매장의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최병오 회장의 장남인 최 부회장은 2011년 입사해 그룹 통합구매생산본부장, 까스텔바작 대표, 패션그룹형지 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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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는 최준호(사진) 사장을 그룹 총괄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 23개 브랜드, 전국 2300여 개 매장의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최병오 회장의 장남인 최 부회장은 2011년 입사해 그룹 통합구매생산본부장, 까스텔바작 대표, 패션그룹형지 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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