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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ESG 경영에 집중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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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애경케미칼

애경케미칼이 18일 진행한 친환경 건축자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

애경케미칼이 18일 진행한 친환경 건축자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

애경케미칼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체질 개선에 나서는 과정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쓰고 있다. 우선 ‘Green Initiative 3050’이라는 슬로건을 공표하고 저탄소 산업구조로 바꿔 간다. ▶리사이클·생분해·저유해물질 등 친환경 제품의 매출 비중을 50%까지 높이고 ▶바이오매스와 재활용 원료 등 친환경 원료 비중 50%를 달성하고 ▶에너지 저감 기술을 확보하고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등 탄소 배출량을 50% 감축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해 실천 중이다.

애경케미칼은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2003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아동 및 노인 계층에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펼쳤다. 최근 5년간은 병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2018년부터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을 운영해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취약계층 물품 지원, 돌봄 인력 위생 키트 지원, 복지시설 환경개선 활동도 진행 중이다.

애경케미칼은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배구조를 재편하고 내부회계관리 시스템을 정착시켰다. 내부 ESG위원회나 CP위원회를 설치해 ESG 추진체계를 구축했고,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ESG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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