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혁신 경영] 대학과 산학협력…오픈 이노베이션 가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있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매장 ‘핏타민’ 전경.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있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매장 ‘핏타민’ 전경.

현대백화점그룹이 스타트업 및 글로벌 기업에 이어 대학과 산학협력을 추진하며 오픈 이노베이션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최근 한양대 창업지원단과 산학협력을 통해 O2O 의류 수선 플랫폼 ‘얼핏(All FIT)’ 앱의 MVP 모델을 개발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20년 기업형 벤처캐피탈 협의체 도입 이래 스타트업 12곳에 약 34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집행했다. 최근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킥더허들’ 투자를 통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매장 ‘핏타민’을 더현대 서울에 오픈했다. 또 월트디즈니 컴퍼니 등 글로벌 톱 기업들과도 손잡고 경쟁력을 강화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