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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쇼 국물의 나라, 2023 애드아시아 오픈스테이지 성황리에 마쳐

중앙일보

입력

애드리치(대표 은명희)가 만든 푸드 다큐 K-food show ‘국물의 나라’가 아시아 최대 광고 축제인 애드아시아 서울(10/24~27, COEX)에 초청받아 오픈스테이지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식객 허영만 화백과 애드리치 이정욱국장, 제작사인 이엘티비 백헌석 대표가 함께 코멘터리 형식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글로벌 인기를 방증하듯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글로벌 광고제에 다큐 컨텐츠가 초청받은 것은 처음으로 그만큼 광고 미디어의 영역이 확장되고경계가 무너지고 의미다. 기존의 전통적인 광고 미디어를 탈피한 ‘국물의 나라’는 넷플릭스 최초의 브랜디드 컨텐츠로 전세계 160개국에 공개됨으로써 K푸드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적인 에피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여기에 지난 54년간 우리 식탁과 함께 해 온 오뚜기가 자랑스러운 우리 음식을 전세계에 제대로 알리기 위해 김치의 나라, 반찬의 나라까지 웰메이드 동영상 컨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전폭 지원한 후일담이 전해지면서 더 큰 박수를 받았다.

미식계의 대부 허영만 화백, 맛의 위키피디아 류수영, 요즘 MZ 예능 대세 미미, 통통튀는 맛잘알 함연지씨의 조합만으로도 뜨거운 화제가 된 ‘맛의 나라’ 시리즈는 다큐 최초로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top5에 오르는 등 인기 행진 중이다. 매주 일요일밤 KBS2로도 방영되는 맛의 나라 시리즈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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