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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부드러운 제로 슈거 소주 ‘새로’ 꾸준한 인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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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1억병 돌파

 ‘새로’는 지난달 9일부터 25일까지 성수동에서 출시 1주년 기념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새로’는 지난달 9일부터 25일까지 성수동에서 출시 1주년 기념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새로’는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 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새로’는 출시 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했다. 출시 7개월여 만인 올해 4월 초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돌파했으며,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소비자를 위한 ‘새로’ 640mL PET 제품을 출시했다.

‘새로’는 구미호에서 따온 ‘새로구미(새로+구미호)’를 브랜드 앰배서더 캐릭터로 선정하고 제품 전면에 배치해 차별되는 이미지를 부여했다. 지난해 9월 말에 선보인 ‘소주 새로 탄생 스토리’를 담은 콘텐트는 구미호가 ‘새로구미’로 태어난 후의 에피소드 중심으로 구성됐고, 그룹 ‘에이핑크’ 소속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매력적인 목소리와 연기로 ‘새로구미’를 표현했다. 이어 올해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이도현을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해 ‘처음처럼 새로’의 이미지를 전달했다.

또 지난 4월 롯데칠성음료 강릉공장에 브랜드 체험관(www.firstnew.co.kr)을 오픈하며 ‘새로’의 탄생 스토리 및 ‘새로’와 ‘처음처럼’의 브랜드 히스토리 등을 홍보하고 있다.

‘새로’는 지난달 9일부터 25일까지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행사를 성수동에서 진행했다. 신비로운 동굴 형태의 소비자 체험 공간인 포토존, 미디어아트 관람존, 굿즈존, 시음존으로 구성된 ‘새로 02-57 동굴’은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새로구미와 함께 하는 생일잔치 콘셉트로 기획돼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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