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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피부 민감한 아기 위한 새로운 프리미엄 기저귀 ‘터치 오브 네이처’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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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면

한국P&G

피부 저자극 테스트 등 검토 완료
‘1초 흡수층’ 기능으로 착용감 쾌적
엄격한 품질 확인 거친 제품만 판매

 팸퍼스의 ‘터치 오브 네이처’ 팬티형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 및 유럽 ‘스킨 헬스 얼라이언스(SHA)’ 검토를 완료했다. [사진 한국P&G]

팸퍼스의 ‘터치 오브 네이처’ 팬티형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 및 유럽 ‘스킨 헬스 얼라이언스(SHA)’ 검토를 완료했다. [사진 한국P&G]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건조한 환절기에는 아기의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쉽고 건조함과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 때문에 특히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울러 아기의 몸에 거의 24시간 붙어 있는 기저귀도 약한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부드러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한국P&G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는 피부가 민감한 아기를 위한 새로운 프리미엄 기저귀 ‘터치 오브 네이처’ 팬티형을 선보였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 및 유럽 ‘스킨 헬스 얼라이언스(SHA)’ 검토를 완료해 자극에 대한 걱정을 덜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기저귀 겉커버도 프리미엄 코튼을 함유해 한층 부드러운 감촉을 더했다.

팸퍼스만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1초 흡수층’ 기능도 적용됐다. 팸퍼스 역사상 가장 빠른 흡수층 덕분에 기저귀 내부의 축축함을 빠르게 잡는 동시에 보송함을 최대 12시간 유지할 수 있다.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할 뿐 아니라 축축함으로 인한 피부 자극도 방지해 줘 피부가 연약한 아기들에게 알맞다.

팸퍼스는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최우선시하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기술력과 제품의 안전성을 놓치지 않고 있다. 향료·파라벤·벤질벤조에이트 등 7가지 성분을 제조 공정 중에 첨가하지 않고, 매일 엄격한 품질 확인 단계를 거쳐 통과된 제품만을 판매한다.

팸퍼스는 제조 시설 내 500개 이상의 센서를 통해 기저귀를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250가지 이상의 측정과 900번 이상의 절차를 1분마다 진행한다.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기저귀들은 별도로 분리해 원재료로 재사용하거나 에너지화하는 등 폐기물 감축을 위해서도 노력한다.

팸퍼스는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환경까지 고려해 원료 수급부터 제조·포장·유통과 사용 후 폐기까지 제품의 단계별 지속가능성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제조 단계에서는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원료의 50%를 지속가능한 원료로 대체한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연구 및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또 30 년간의 기술 혁신을 통해 기저귀 중량을 50% 감소시켜 운송 과정에서 일어나는 환경적 영향도 감축했다.

현재 한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팸퍼스 제품도 100% 재생 가능한 전력을 사용하는 생산시설에서 제조되고 있다. 여기에 100% 재활용이 가능한 박스 포장재를 사용해 폐기물을 줄이는 것은 물론 자연순환에도 기여한다. 또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은 산림환경에서 길러진 나무를 사용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종이를 사용해 자연에 대한 영향력을 최소화했다.

한국P&G 관계자는 “팸퍼스는 아이들과 부모님의 일상 속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심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믿고 쓸 수 있는 제품들을 통해 부모들에게 안심을 주는 기저귀 브랜드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P&G는 소비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오늘의 변화를 추구하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이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로 더 편리하고 기분 좋은 오늘, 더 건강하고 안전한 오늘을 선사하고자 한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SK-II®, 질레트®, 오랄-비®, 팬틴®, 헤드앤숄더®, 페브리즈®, 다우니®, 팸퍼스®, 브라운®이 있다. 185년 역사를 갖고 있으며, 70여 개 국가에 자회사 및 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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