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구미대, 안동전통주 칵테일경연대회서 전원 입상

중앙일보

입력

입상한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학생들의 단체사진

입상한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학생들의 단체사진

구미대학교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학생들이 '2023 안동전통주 칵테일경연대회'에서 참가자 15명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박유진 학생은 학생부 대상(경북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2023 제1회 안동전통주 박람회’의 한 행사로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열렸으며 학생부는 전국에서 8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구미대는 호텔관광항공서비스학과 칵테일 동아리 ‘골든쉐이커’ 학생들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박유진 학생의 대상에 이어 강혜빈 학생이 은상(한국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상), 전성택 학생이 동상(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상), 김정원 학생이 특별상(명인안동소주대표이사상), 서경희·장용훈·정유진·홍인아·전재원 학생이 조주기술상, 임홍길·곽예슬·김보민·박규민·서수연·최지훈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석미란 호텔관광항공서비스학과장은 “열심히 배우고 좋은 성과를 이뤄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전통주 칵테일 제조에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이중섭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