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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의상 경매, 친환경 체험, 이무진 공연도…26일부터 즐겨요 [위아자2023]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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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위아자 나눔장터 2023’ 의 일환으로 열리는 '위아자 에코빌리지'가 26일부터 29일까지 '하트원'에서 열린다. 친환경체험, 명사기증품 현장경매, 가수 이무진의 공연까지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명사기증품 현장경매 모습. 우상조 기자

‘위아자 나눔장터 2023’ 의 일환으로 열리는 '위아자 에코빌리지'가 26일부터 29일까지 '하트원'에서 열린다. 친환경체험, 명사기증품 현장경매, 가수 이무진의 공연까지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명사기증품 현장경매 모습. 우상조 기자

친환경 체험과 명사기증품 경매, 가수 이무진의 축하공연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하트원(H.art1)'에서 개최되는 '위아자 에코빌리지' 다. 위아자 에코빌리지는 '위아자 나눔장터' 일환으로 마련한 체험·전시·기부 행사다.

올해 주제는 '깨끗한 지구를 지키는 지구세탁소'로, 행사장을 돌면서 '코인'을 모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세탁기 모양 '기부 세탁물 투입소'를 통해 기부에 동참하거나 '환경오염 볼'을 잡으면 코인을 각 1개씩 얻을 수 있다. 코인을 3개 이상 모으면 니트 토트백이나 카드지갑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29일 오후 2시, 하트원에서는 명사기증품 11점이 현장경매된다.

29일 오후 2시, 하트원에서는 명사기증품 11점이 현장경매된다.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콘텐트 구독 서비스 '더 중앙 플러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겐 스타벅스 1만원 교환권을 준다. 선착순‧추첨으로 팩플 AI 퓨처북 소책자, 신세계 상품권 등도 나눠준다. 아름다운가게 후원에 참여하면 인형과 친환경 칫솔·치약을, 위스타트 참여시에는 올리브영·신세계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지구코인을 3개 이상 모으면 니트 토트백이나 미니 크로스백, 카드지갑 , 노트북 파우치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진 아름다운가게

지구코인을 3개 이상 모으면 니트 토트백이나 미니 크로스백, 카드지갑 , 노트북 파우치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진 아름다운가게

26일엔 개그우먼 박은영, 유튜버 편무송 등 인플루언서 60여명이 위아자 에코빌리지를 방문한다. 28일 위아자 개장식에선 가수 이무진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29일 오후 2시 하트원 특설무대에선 '명사기증품 현장 경매'가 진행된다. 윤석열 대통령,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가수 이찬원, 축구선수 김민재 등이 내놓은 물품 11점이 경매에 나온다. 오전 11시부턴 140여 점을 선착순 특별 판매한다. 기증품 60여점은 26일부터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시시간은 오전 11시~오후 6시다.

지난해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 2022’ 오프라인 행사. 중앙포토

지난해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 2022’ 오프라인 행사. 중앙포토

29일 오후 2시 하트원 특설무대에선 '명사기증품 현장 경매'가 진행된다. 윤석열 대통령,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가수 이찬원, 축구선수 김민재, 배우 엄정화 등 명사들의 기증품 총 11점이 경매에 나온다.
이날 오전 11시부터는 140여 점의 기증품을 선착순 특별 판매한다. 인기스타들의 기증품 60여점은 26일부터 현장에 마련된 '명사기증품 쇼룸'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시시간은 오전 11시~오후 6시다.

한편 위아자 에코빌리지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안 쓰는 물건을 한 가지 이상 기부할 것을 권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위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판매기부금은 위스타트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돕는 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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