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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차 화재 5분만에 구청장 나섰다…이 낯선 모습이 뼈아픈 이유 [안전 국가, 길을 찾다]

    열차 화재 5분만에 구청장 나섰다…이 낯선 모습이 뼈아픈 이유 [안전 국가, 길을 찾다]

    해당 훈련을 포함해 강남구청 주도로 열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엔 경찰, 소방, 군부대와 인근 병원 등 18개 기관 495명이 참여했다. 이성용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지자체장이 경찰 한 명도 지휘할 권한이 사실상 없다"며 "경찰은 경찰서장이, 소방은 소방서장이, 자치단체 공무원은 자치단체장의 지시에 따라 따로 움직이는 구조다. 이영주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현장 초동 대응 후 재난 대응 체계가 돌아가기까지 시차를 줄이려면 현장에서의 상황 판단과 보고가 더 빠르게 이뤄질 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 지자체장에게 명확한 권한을 줘 지역 소방·경찰 등 자원을 총괄적으로 동원·조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말했다.

    2022.11.30 08:33

  • "누가 예상했겠냐"는 경찰…이태원 참사, 무방비는 계획됐다 [안전 국가, 길을 찾다]

    "누가 예상했겠냐"는 경찰…이태원 참사, 무방비는 계획됐다 [안전 국가, 길을 찾다]

    참사 직전 이태원엔 시민의 안전 수호가 소명인 공공기관 관계자 155명(경찰관 137명, 소방관계자 16명, 용산구청 당직자 2명)이 있었지만 이들의 눈은 ‘인파 운집’을 ‘위험’으로 읽지 못했다. 조성일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어떤 정도의 인파가 위험한지에 대한 공유된 기준이 없다 보니 인파 관리를 위한 훈련도 대책도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상황에서 마약 단속 등 다른 임무를 부여받은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인파 관리에 나서기를 기대하긴 어려운 면이 있다"고 말했다. 익명을 원한 경찰 관계자는 "긴급 신고 번호 통폐합 논의가 진행되던 2016년 끝까지 통합을 거부한 게 112와 119"라며 "막상 사고가 발생한 뒤엔 책임을 둘러싼 크고 작은 갈등과 긴장이 계속돼 왔는데 이태원 참사 때도 그런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30 05:00

  • 검찰, ‘루나 폭락 사태 연루’ 신현성 차이 대표 구속영장 청구

    검찰, ‘루나 폭락 사태 연루’ 신현성 차이 대표 구속영장 청구

    신 전 대표를 비롯한 4명은 테라·루나의 초기 투자자이고 다른 4명은 테라·루나 기술 개발 핵심 인력이다. 특히 검찰은 루나라는 가상자산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투자계약증권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신 전 대표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신 전 대표 측 변호인은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사실이 알려지자 입장문을 내고 "테라·루나 폭락 사태 2년 전 (신 전 대표는) 이미 퇴사해 관련이 없다"며 "폭락 중 자발적으로 귀국, 진상규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수사에 협조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2022.11.30 01:11

  • 김은혜 ‘취업 청탁 의혹’ 제기했던 민주당 의원 3명, 검찰 무혐의

    김은혜 ‘취업 청탁 의혹’ 제기했던 민주당 의원 3명, 검찰 무혐의

    지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김은혜(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 당시 경기도지사 후보의 ‘KT 취업청탁 의혹’을 제기해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고발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앞서 지방선거 당시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김 후보 측은 지난 5월 20일 서울남부지검에 민주당 이수진·백혜련·김승원 의원 등을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 당시 민주당 의원들은 김 후보가 KT 그룹콘텐츠전략담당 전무로 재직하던 2012년 신입사원 공채에 지인으로 추정되는 김모씨의 취업 청탁을 했다는 민중의소리의 보도를 자신들의 SNS나 기자회견 등을 통해 제기하다 김 후보로부터 고발당했다.

    2022.11.28 17:16

  • [단독]檢, 도망 김봉현과 연락한 애인 구속영장…법원은 기각

    [단독]檢, 도망 김봉현과 연락한 애인 구속영장…법원은 기각

    검찰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팔찌)를 끊고 잠적한 지 17일째인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김봉현(48)씨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도주를 도운 혐의로 김씨의 애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기각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김씨의 누나는 현재 미국에 체류 중으로, 검찰은 A씨를 포함 김 전 회장의 측근들이 이같은 과정을 통해 김 전 회장의 도주 행각을 돕고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김씨의 도주를 도와준 혐의(범인도피)로 연예기획사 관계자로 알려진 B씨와 김 전 회장의 지인 C씨를 지난 20일과 21일 각각 구속했다.

    2022.11.27 15:57

  • 2년 전에도 구속 각 나오자 런…'2번째 도주' 김봉현 달라진 점

    2년 전에도 구속 각 나오자 런…'2번째 도주' 김봉현 달라진 점

    서울남부지검의 한 관계자는 "김 전 회장은 지난 2020년 구속이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이자 도주했듯이 이번에도 실형 선고가 충분히 예상되면서 도망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그의 도피 과정에 도움을 준 혐의(범인도피)로 기소된 장모씨의 판결문을 보면 김 전 회장은 2020년 2월~3월 서울 서초구 소재 한 치과에서 지인인 연예기획사 관계자 A씨의 이름으로 예약해 3차례 치료를 받았다. 김 전 회장의 뒤를 쫓고 있는 서울남부지검은 A씨 등 구속 피의자뿐만 아니라 지인 등 김 전 회장 검거를 위한 전방위 압박의 강도를 높일 방침이다.

    2022.11.26 07:00

  • "미국 사는데 보러 왔다"...수만명 붉은 함성, 광화문 뒤덮었다

    "미국 사는데 보러 왔다"...수만명 붉은 함성, 광화문 뒤덮었다

    24일 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은 한국 대 우루과이 경기 시작 전부터 응원 인파로 가득 찼다. 서울시는 당초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과 뒤편인 육조마당과 놀이마당만 사용 허가를 내줬다. 펜스 앞에는 경광봉을 든 주최 측 안내 요원들과 경찰, 서울시 공무원 등이 수m 간격으로 배치돼 "우측통행을 해 달라" "앞으로 가 달라" 등을 외쳤다.

    2022.11.25 00:12

  • 이태원 때와는 달랐다…붉은악마 수만명이 메운 광화문 모습

    이태원 때와는 달랐다…붉은악마 수만명이 메운 광화문 모습

    경기 시작까지 1시간 정도 남았지만, 광화문 앞부터 세종문화회관 앞까지 광화문광장은 응원하러 온 시민 수만 명으로 가득 찼다. 광화문광장 500m펜스 설치 서울시는 당초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과 뒤편인 육조마당과 놀이마당만 사용 허가를 내줬다. 무대를 둘러싼 펜스 앞으로 사람이 몰리거나, 무대 옆 보행 통로에서 뛰거나 멈추는 사람이 생길 때마다 형광색 조끼를 입은 경찰은 호루라기를 불며 경광봉을 흔들었다.

    2022.11.24 21:53

  • [단독]김봉현 10일째 행방묘연…2년전 도피 도운 조력자 압색

    [단독]김봉현 10일째 행방묘연…2년전 도피 도운 조력자 압색

    검찰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팔찌)를 끊고 10일째 행적을 감춘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추적을 위해 김 전 회장이 2년 전 도피 행각을 벌였을 당시 도움을 준 것으로 의심되는 ‘조력자’를 최근 압수수색 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020년 초 라임 사건 관련 횡령 등 혐의로 지명수배됐을 당시 서울 강남 소재 한 호텔에서 한 달간 숨어있었는데, 당시 A씨는 김 전 회장이 묵었던 호텔 객실을 예약한걸로 의심받는 인물이다. 이런 맥락에서 검찰은 김 전 회장이 도주 당시 이용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차량 여러 대를 특정해 서울경찰청 수배 차량 검색시스템(WASS)을 확인했고, 김 전 회장의 차량이 드나든 것으로 의심되는 서울 강남구 소재 한 주거단지도 탐문했다.

    2022.11.20 15:55

  • "한푼 아끼려다 이 모양 됐다" 63만명 울린 '짠테크'의 결말

    "한푼 아끼려다 이 모양 됐다" 63만명 울린 '짠테크'의 결말

    ‘20% 할인 판매’ 지난 2017년 7월 설립된 머지홀딩스(머지플러스)가 다음해 2월 e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머지머니’ 서비스를 시작하며 내건 파격적인 제안이다. 판결문에 따르면 지난 2018년 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권씨 남매가 판매한 머지머니 사업은 애초부터 지속이 불가능한 구조였다. 결국 머지플러스는 전자금융거래법상 전자금융업자(전금업자) 등록이 되지 않은 채 모바일 상품권을 판매한 사실이 드러났고, 지난해 8월 11일 상품권 판매가 중단되면서 대규모 환불 사태가 이어졌다.

    2022.11.19 08:00

  • 김봉현 밀항 조짐에도 대포폰 영장기각한 법원…검찰, 전국 항구에 검문 강화

    김봉현 밀항 조짐에도 대포폰 영장기각한 법원…검찰, 전국 항구에 검문 강화

    검찰은 김 전 회장의 조카 A씨가 잠적 직전까지 그와 함께 있었던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12일 A씨의 휴대전화와 차량 블랙박스를 압수했고 다음 날(13일) A씨를 불러 조사했다. 라임자산운용(라임) 투자사기 사건의 또 다른 핵심 인물인 김영홍 메트로폴리탄 회장도 지난 2019년 10월 9일 출국한 뒤 3년 넘게 도주 중인 상황이어서 김 전 회장의 도주가 검찰에 주는 곤혹스러움은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이다. 검찰은 지난해 7월 20일 보석으로 풀려난 김 전 회장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9월 14일과 10월 7일 김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모두 기각했다.

    2022.11.15 00:02

  • 김봉현, 팔당대교서 마지막 포착…3년전 떠오른 검찰 악몽

    김봉현, 팔당대교서 마지막 포착…3년전 떠오른 검찰 악몽

    서울남부지검 등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의 행적은 11일 오후 1시30분쯤 경기 하남 팔당대교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됐고, 같은 날 오전에는 여의도 소재 한 교회에 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지난해 7월 20일 보석으로 풀려난 김 전 회장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9월 14일과 10월 7일 90억원대 사기·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혐의로 김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모두 기각했다. 검찰 출신 한 변호사는 김 전 회장이 라임 사태 당시 5개월간 도주 행각을 벌이다가 지난 2020년 4월24일 체포된 전례를 언급하면서 "도주 전력이 있는 피고인의 새로운 도주 의사가 드러났음에도 왜 불구속 상태를 고집했는지 법원이 답을 해야 한다"며 "검찰이 일정한 근거를 가지고 신병확보를 시도했는데도 법원이 (김 전 회장의) 도주를 예측하지 못했다면 그 자체가 문제"라고 말했다.

    2022.11.14 18:04

  • ‘라임 몸통’ 김봉현 전자팔찌 끊고 도주…검찰 “밀항 가능성”

    ‘라임 몸통’ 김봉현 전자팔찌 끊고 도주…검찰 “밀항 가능성”

    김 전 회장은 수원여객 자금 240억여원과 라임에서 투자받은 400억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지난 2020년 5월과 8월 각각 기소돼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중 지난해 7월 20일 보석 신청이 받아들여져 풀려났었다. 그러나 검찰이 그의 뒤를 쫓고 있는 와중인 이날 오후 2시50분쯤에서야 법원은 뒤늦게 김 전 회장의 보석을 취소했다. 같은 날 김 전 회장은 자신이 신청한 증인을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재판부 기피 신청을 냈는데, 전날(10일) 재판부는 이를 기각했다.

    2022.11.12 01:12

  • 김봉현, 전자팔찌 끊고 잠적…전날 이종필 징역 20년 받았다

    김봉현, 전자팔찌 끊고 잠적…전날 이종필 징역 20년 받았다

    서울남부지검은 11일 오후 2시 30분 김 전 회장의 도주 정황을 기자단에 알렸고, 보호관찰소도 김 전 회장 재판을 맡은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상주)에 보석 조건 위반 사실을 전달했다. 이날 김 전 회장의 잠적 사실이 알려지고, 검찰이 그의 뒤를 쫓고 있는 와중인 이날 오후 2시50분쯤에서야 법원은 뒤늦게 김 전 회장의 보석을 취소했다. 같은날 김 전 회장은 자신이 신청한 증인을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재판부 기피 신청을 냈는데, 전날(10일) 재판부는 이를 기각했다.

    2022.11.11 18:26

  • 中밀항설 돌던 '라임' 김봉현, 재판 직전 전자발찌 끊고 도주

    中밀항설 돌던 '라임' 김봉현, 재판 직전 전자발찌 끊고 도주

    검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쯤 경기 하남시 팔당대교 부근에서 김 전 회장의 전자발찌가 끊어진 것을 보호관찰소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전 회장은 이날 오후 3시쯤 결심공판을 앞두고 있었다. 검찰은 지난달 26일 김 전 회장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보석 취소를 법원에 청구했다.

    2022.11.11 14:31

  • [단독]‘증거인멸 혐의 구속’ 빗썸 관계사 임원 “석방해 달라”…법원 기각

    [단독]‘증거인멸 혐의 구속’ 빗썸 관계사 임원 “석방해 달라”…법원 기각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관계사 버킷스튜디오의 임원이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된 뒤 석방을 요청하며 적부심사(適否審査)를 청구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이씨는 검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기 전 회사에 있던 컴퓨터 등 관련 자료를 빼돌리고, 폐쇄회로(CC)TV 저장 화면을 삭제한 혐의로 지난달 26일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버킷스튜디오와 비덴트, 인바이오젠 등 빗썸 관계사 경영진의 횡령 등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 채희만)는 지난 7일 관련 업체들을 압수수색했다.

    2022.11.11 11:56

  • "피해자만 10만명"…사기 혐의 머지플러스 대표 남매 1심 실형

    "피해자만 10만명"…사기 혐의 머지플러스 대표 남매 1심 실형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성보기 부장판사)는 10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권남희(38) 머지플러스 대표와 권보군(35) 최고전략책임자(CSO)에게 각각 징역 4년과 8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재판에서 머지머니와 20% 할인결제를 제공하는 'VIP 구독서비스'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한 뒤 할인율을 낮춰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다는 취지로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들 남매는 또 2020년 1월부터 금융위원회 등록 없이 선불전자지급수단인 머지머니 발행·관리업을, 그해 6월부터는 VIP 구독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자지급결제대행업을 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도 있다.

    2022.11.10 13:26

  • 압수수색날 ‘인파 우려 보고서’ 삭제, 증거인멸인가 오비이락인가

    압수수색날 ‘인파 우려 보고서’ 삭제, 증거인멸인가 오비이락인가

    문제의 보고서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용산서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던 지난 2일 작성자의 PC에서 삭제됐지만, 다른 직원의 PC에서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상황을 잘 안다는 서울의 한 정보 경찰은 " 보고서 작성자에겐 과장의 지시가 증거인멸을 위한 회유라고 들렸을 수 있지만 규정은 규정이기 때문에 보고서는 폐기하는 게 맞다 "며 "당시 용산서 정보과에서도 ‘불필요한 건 지우자’고 한 것일 뿐인데 공교롭게도 그날 압수수색이 진행돼 오비이락(烏飛梨落·우연히 동시에 일어난 일로 오해를 받는 경우)이 된 셈"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경찰 관계자는 "정보 폐기 및 (PC 등) 보관 정보 정리 필요성은 상부에서도 관련 지시가 자주 내려오는 부분"이라며 " 개인 실적 등을 위해 보관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것이 규정 위반 "이라고 말했다.

    2022.11.09 17:50

  • 경찰청장실 등 55곳 압수수색…관련자 줄소환 예고

    경찰청장실 등 55곳 압수수색…관련자 줄소환 예고

    특수본이 지난 7일 입건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류미진 총경 등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및 직무유기 등의 혐의 입증이 가능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사고 지역을 관할하는 용산서장이었던 이 총경은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직무유기 혐의로, 참사 당일 서울청 당직 상황관리관이었던 류 총경은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됐다. 윤 청장과 김 서울청장 집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은 "이 두 사람(이 총경, 류 총경)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특수본 관계자 설명이다.

    2022.11.09 00:11

  • "수사 보고 받았다" 셀프 수사 논란된 윤희근도…특수본 압수수색

    "수사 보고 받았다" 셀프 수사 논란된 윤희근도…특수본 압수수색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8일 오전 10시부터 윤희근 경찰청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집무실 등 55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는 지난 2일 첫 압수수색 당시 제외했던 윤희근 경찰청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등 경찰 지휘부 집무실도 포함됐다. 전날 윤 청장은 예결위에 출석해 이임재 전 용산서장 집무실과 휴대전화에 대한 압수수색 여부를 두고 "현재까진 하지 않았고, 추가적으로 할 수 있단 보고를 받았다"고 발언해 셀프 수사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2022.11.08 13:47

  • 진성준 '금품 당원 모집' 의혹…스폰서 지목 건설업자 구속영장

    진성준 '금품 당원 모집' 의혹…스폰서 지목 건설업자 구속영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금을 동원해 당원을 모집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스폰서로 지목된 건설업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윤두권 민주당 서울 강서을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5월 기자회견을 열고 진 의원의 현금을 동원한 당원 모집 및 권리당원 명부 불법 유출 의혹을 제기했다.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당시 진 의원은 "윤 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의 강서구의원 후보 공천심사 과정에서 탈락한 인사로, 강서을 지역위원회와 ‘다함봉사회’의 활동을 혼동한 데서 비롯된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며 "권리당원을 모집하는 데 있어 일체의 금품이나 불법적 수단을 동원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2022.11.07 20:39

  • ‘이태원 참사’ 소방공동 대응 요청 2건 종결 이유는…“환자 발생 안 해”

    ‘이태원 참사’ 소방공동 대응 요청 2건 종결 이유는…“환자 발생 안 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난달 29일 사고 발생 전 경찰이 접수한 112 신고 중 ‘코드 0’(최단 시간 내 출동) 및 ‘코드 1’(우선 출동) 두 건에 대해 소방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지만, ‘구급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접수 2분 만에 사건 종결을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공개한 ‘119 신고자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사고 당일 오후 10시 13분 한 신고자는 "이태원…죠. 이날 오후 10시 17분 사고 현장에서 2㎞ 떨어진 용산소방서 119구조대가 출동 지령을 받고 오후 10시 29분에 현장 인근에 도착했는데, 교통 혼잡 등의 이유로 구조대는 도보로 이동해서 상황을 확인한 뒤 오후 10시 42분에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했다.

    2022.11.07 18:51

  • 이태원 인근 경찰 52명 있었지만, 참사 29분 뒤 위급상황 확인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난달 29일 사고 현장 인근에 형사·강력 등 경찰 52명이 배치돼 있었던 사실이 경찰 문건을 통해 확인됐다.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이태원 참사 대책본부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와 서울 용산·동작·강북·광진서 소속 형사·강력팀 소속 형사 52명은 10개 팀으로 나뉘어 지난달 29일 이태원 일대에 배치됐다. 강력팀이 현장의 위급한 상황을 확인해 보고한 시간은 출동 7분 뒤인 오후 10시44분이었고, 4분 뒤인 10시48분쯤 다른 곳에 있던 인원까지 포함한 전면 재배치가 이뤄졌으며 오후 10시50분쯤부터 이들의 구조 활동 및 인파 분산 유도, 구조로 확보 등의 조처가 진행됐다.

    2022.11.07 00:01

  • '이태원 참사' 인근 마약단속 52명 경찰 있었다…검거는 0건

    '이태원 참사' 인근 마약단속 52명 경찰 있었다…검거는 0건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난달 29일 사고 현장 인근에 형사·강력 등 경찰 52명이 배치돼 있었던 사실이 경찰 문건을 통해 공식 확인됐다.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이태원 참사 대책본부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와 서울 용산·동작·강북·광진서 소속 형사·강력팀 소속 형사 52명은 10개 팀으로 나뉘어 지난달 29일 이태원 일대에 배치됐다. 강력6팀이 현장의 위급한 상황을 확인해 보고한 시간은 출동 7분 뒤인 오후 10시 44분이었고, 4분 뒤인 10시 48분께 다른 곳에 있던 인원까지 포함한 전면 재배치가 전면 이뤄졌으며 오후 10시 50분쯤부터 이들의 구조 활동 및 인파 분산 유도, 구조로(路) 확보 등의 조처가 진행됐다.

    2022.11.06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