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무대의상' 29일 현장경매...2년 연속 '선한 영향력' [위아자2023]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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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위아자 나눔장터 2023'에 무대의상와 사인앨범을 기증했다. 사진 JTBC·위스타트

가수 이찬원이 '위아자 나눔장터 2023'에 무대의상와 사인앨범을 기증했다. 사진 JTBC·위스타트

가수 이찬원이 2년 연속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그는 무대 의상과 첫 정규앨범 'ONE'(원)에 사인을 담아 위아자에 보내왔다. 특히 무대 의상은 지난 4월 열린 '2023 이찬원 콘서트 one day - 성남'에서 이찬원이 입은 옷이다.

지난해에도 이찬원은 무대 의상 1점과 친필 사인 앨범 2장을 위아자에 기증했다. 판매 전부터 수많은 팬이 관심을 보였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직접 영상을 만들어 올렸고, 관련 기사와 영상에 수백 개의 '좋아요'와 댓글이 붙었다. 팬덤 내 중장년층도 온라인 응모에 적극 참여하면서 총 판매기부금은 2203만 원을 기록했다. 역대 위아자 명사 기증품 판매 최고가다.

이찬원은 지난 2월 첫 정규앨범 'ONE'(원)을 공개했다. 2021년 12월 발표한 싱글 '참 좋은 날'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풍등'은 발매 당시 차트 인은 물론, 유튜브 급상승 음악 1위, '더 트로트 쇼' 3주 연속 1위 등을 휩쓸었다. 여기에 이찬원은 'ONE'으로 하프 밀리언 셀러를 달성해 상승세를 입증했다.

각종 예능에서도 '시청률 요정'이라 불리며 활약하고 있다. JTBC 인기 예능 '톡파원 25시'가 대표적이다. 최근엔 방송인 이영자의 매니저 송실장(송성호) 데뷔곡 '으라차차 내 인생' 작사‧작곡 및 디렉팅까지 맡으며 뛰어난 음악적 감각을 선보였다.

이찬원은 "팬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뜻깊은 행사를 통해서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가수 이찬원의 '무대의상'은 29일 오후 2시, 중구 을지로 '하트원' 4층에서 현장경매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 2022’ 현장경매 모습. 우상조 기자

가수 이찬원의 '무대의상'은 29일 오후 2시, 중구 을지로 '하트원' 4층에서 현장경매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 2022’ 현장경매 모습. 우상조 기자

기증품 중 무대의상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위아자 에코빌리지'가 열리는 중구 을지로 '하트원(H.art1)' 특설무대에서 경매할 예정이다. 26일부터 '명사기증품 프리뷰 전시'행사도 열려 이찬원 무대의상을 비롯해 인기스타 기증품 약 60여 점을 실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시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다.

이찬원 친필 사인 앨범은 30일까지 위스타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래플(응모권 추첨) 방식으로 특별 판매한다. 원하는 명사 기증품을 지정해 1장당 3000원씩 내고 응모권을 산 사람 중에서 무작위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중복·반복 응모도 가능하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올해로 19회를 맞는 국내 대표 나눔 행사다. 지난 18년간 기부금은 총 22억 6780만 원이다. 모든 판매 기부금은 위스타트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명사 기증품의 자세한 판매 일정은 위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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