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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품질만족지수] 경형부터 대형까지 라이프스타일별 라인업…혁신적 디자인·상품성으로 국내 SUV 선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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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SUV 4개 부문

현대자동차가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SUV 4개(^소형 SUV ^준중형 SUV ^대형 SUV ^대형럭셔리 SUV)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경형부터 대형까지 라이프스타일별 맞춤 SUV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혁신적인 디자인과 탄탄한 상품성으로 국내 SUV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지난 1월엔 현대자동차 라인업 중 가장 아이코닉한 SUV ‘디 올 뉴 코나’를 출시했다. 디 올 뉴 코나는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 실내 공간성을 확보, 소형 SUV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전면부는 풍부한 볼륨감과 수평형 LED 램프의 조화로 하이테크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다이나믹 사이드 프로포션에 새겨진 보디 캐릭터 라인과 크롬 몰딩의 조화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후면부는 볼륨감 있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수평형 LED 테일램프를 적용해 전면부와 일체감을 부여한다.

내장 디자인도 특별하다. 수평형 플로팅 크래쉬패드 레이아웃을 적용해 SUV의 무거운 느낌을 완화하고 슬림하고 와이드한 인테리어 이미지를 구현했고, 동급 최초 12.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전자식 변속 레버로 직관적인 조작성을 통해 운전자 편의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차별화된 상품 가치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신기술이 다수 적용됐다. 자연어 기반 음성인식, 미디어 스트리밍, 실시간 길 안내 등이 가능한 현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장착했다. 여기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현대자동차는 4월에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 전기차 고객의 니즈에 부응했다.

현대자동차는 플래그십 SUV인 팰리세이드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4 팰리세이드’를 6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2024 팰리세이드는 트림별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최적화하고,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신규 인테리어 컬러와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돼 많은 사랑을 받은 스페셜 트림 ‘르블랑’을 선보였으며, 캘리그래피에선 올 블랙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블랙에디션’을 옵션으로 제공해 고객의 디자인 선택권을 확대했다.

2024 팰리세이드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세이프티 파워 윈도(2열), 레인센서, 오토 디포그, 자외선 차단 유리(윈드쉴드) 등 4가지 사양을 기본화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에선 시트 편의사양 기본화 및 내장 고급화로 상품성을 높였다.

현대자동차 유원하 부사장(아시아대권역장)은 “현대자동차는 디자인과 상품성을 극대화한 신차 출시와 더불어 자동차 정비, 멤버십, 카 라이프 관련 다양한 서비스들을 통해 자동차와 함께하는 고객의 삶 전반에 걸쳐 고객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한 발 더 가까이에서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가치 혁신을 통해 보다 나은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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