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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남한강 도하하는 K21' 한미 연합 도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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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오후 4:00

'남한강 도하하는 K21' 한미 연합 도하훈련 실시

한미 연합 도하훈련이 열린 19일 오후 경기 여주시 남한강 일대에서 K21장갑차가 강습도하를 하고 있다. 한미 연합 훈련으로 진행한 이날 훈련은 장병 약 370명과 도하장비 80여대, 전차와 장갑차 등 궤도장비 60여 대, 헬기 10여대와 공중 강습부대 60명이 참가했다. 이 중 미군은 장병 100여명과 개량형 전술부교(임시 조립식 교량) 등 장비 53대를 동원해 함께 했다. 이번 도하훈련은 이달 16∼27일 진행되는 육군 제7기동군단의 대규모 기계화부대 기동훈련 중 하나로 기갑여단의 실병기동능력과 장거리 기동 공격·방어작전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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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오후 3:20

'잊지 않겠습니다.' 6·25 전사자 유품 특별전 '다시 부르는 이름' 열려...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6·25 전쟁 전사자 유품 특별전 '다시 부르는 이름' 전시에 故(고) 조응성 하사 발굴 당시 재현 디오라마가 설치돼있다(위 사진). 이 전시는 전쟁기념사업회와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70여년 전 전쟁의 와중에 스러져 간 국군 용사들이 한 줄기 빛이 되어 돌아오기까지의 여정을 소개한다. 6·25전쟁 당시 쓰였던 M1 소총, M1 대검, 방탄모, 야전삽 등 전사자와 함께 묻혀 있었던 유품들을 직접 볼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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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탄을 맞은 국군용사의 방탄모. 연합뉴스

총탄을 맞은 국군용사의 방탄모. 연합뉴스

2023.10.19오후 2:30

코로나19 신규백신 무료 접종 시작... '독감 동시 접종 가능'

고위험군과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이 시작된 19일 서울 강서구 부민병원을 찾은 어르신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고위험군이 아닌 12~64세 일반인은 11월 1일부터 전국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이번 접종에 활용하는 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XBB계열 변이에 대응해 화이자·모더나사가 개발한 XBB.1.5 대응 단가백신이다. 다만 mRNA 백신의 금기 또는 기피자는 추후에 연내 도입 예정인 유전자 재조합 백신인 노바백스 XBB.1.5 단가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 백신접종과 유사하게,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접종 기간 내 1회 접종으로 접종이 완료된다. 그동안 기초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더라도 신규백신을 접종했다면, 추가적인 접종은 필요하지 않다. 접종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가능하다. 접종은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가능하다. 한편 당국은 이번 동절기 접종부터는 독감 백신과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당국은 최근 국내외 연구를 통해 코로나19와 독감 백신 동시 접종 시 면역 형성과 안전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뉴스1

뉴스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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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오후 2:00

尹대통령, "국립대 병원, 필수의료 중추로 육성"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충북 청주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에서 국립대병원장들과 대화하고 있다(위 사진).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립대병원을 필수의료의 중추로 육성하고, 현행 교육부 소관에서 보건복지부 소관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정투자와 규제 혁신을 통해 중증질환 치료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고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의료인력 확충과 인재 양성이 필수적"이라면서 "현장 의료인, 전문가들과 충분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부인과·소아과와 같은 필수 분야에 인력이 유입될 수 있도록 의료진의 법적 리스크 완화, 보험수가 조정, 보상체계 개편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의료혁신의 목적은 국민을 위한 것"이라며 "국민을 위한 정책 효과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의료인, 전문가들과 충분히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대통령실

사진 대통령실

사진 대통령실

사진 대통령실

2023.10.19오후 1:10

신축 기숙사서 빈대 출몰... 대학교 전체 방역업체 투입

19일 오전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기숙사에서 방역업체 관계자와 기숙사 관리직원들이 빈대(베드버그,bedbug) 박멸을 위해 기숙사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위 사진). 지난달 중순께 계명대학교 익명 게시판 등에 한 학생이 "간지러움, 두드러기, 고열로 대학병원을 찾았고 염증 수치가 400 이상으로 올라갔다"며 "매트리스 아래에서 큰 벌레를 찾았다"고 피해를 호소하는 글을 올렸고 잇따라 학생들이 추가로 게시판에 피해 사진 등을 올렸다. 벌레 출몰에 학생들이 대학교 기숙사 행정실에 방역을 요청했으나 "제 담당이 아니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는 게시글에 파장이 커지기도 했다. 대학 측은 뒤늦게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이날 오전 기숙사동을 소독을 하던 중 긴급 간부 대책회의를 열고 강의실까지 포함해 대학 전체를 소독하기로 지침을 내렸다. 한편 빈대가 나온 생활관의 침대는 지난 17일 처분했으며, 피해 학생은 같은 날 다른 방으로 옮겼다. 지난 18일 기숙사동 전수 조사를 했으며, 침대보 전량을 교체 중이다.

대구=뉴스1

대구=뉴스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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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오후 12:00

손끝으로 느껴보는 명화... '2023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개막

'2023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이 19일 부산 수영구 'F1963'에서 개막했다. 이날 전시는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 확대와 소통을 위해 마련햇다. 관람객들이 대구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출품한 촉각명화(시각장애인 학생들에게 말로 설명하기 어려웠던 동서양의 명화들을 손끝으로 느끼고 감상할 수 있도록 3D 프린터로 만든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달 2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언더스탠드 애비뉴 등 전국 외부협력처 160여 개소에서 전시 된다.

부산=송봉근 기자

부산=송봉근 기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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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오전 10:34

'믿고 사세요'... 인증 중고차 시장 뛰어든 '현대차'

유원하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19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현대자동차 인증 중고차센터에서 열린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 미디어 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4일부터 전기차를 제외한 현대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인증 중고차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첫 인증 중고차 사업 진출이다. 현대차는 인증 중고차 사업 방향으로 △투명 △신뢰 △고객가치를 제시하면서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사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신차뿐 아니라 중고차도 현대차 브랜드이기 때문에 고객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중고차 시장의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출고기간 5년에 주행거리 10만㎞ 이내 중고차를 대상으로 현대차 272개 항목, 제네시스 287개 항목 등 꼼꼼한 진단 검사를 통해 품질 인증을 받아 판매한다. 판매는 100%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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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증 중고차센터 양산점 전경. 연합뉴스

현대차 인증 중고차센터 양산점 전경. 연합뉴스

현대차 인증 중고차센터 양산점 내부. 연합뉴스

현대차 인증 중고차센터 양산점 내부. 연합뉴스

2023.10.19오전 9:00

가을비 맞으며 출근하는 시민들... 그친 뒤에는 기온 '뚝'

중부지방에 가을비가 예보된 19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인근에서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위 사진). 기상청은 오늘(19일) 전국에 짧지만, 요란한 가을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기압골이 우리나라 북쪽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며 찬 공기를 끌어 내리고 이 찬 공기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와 만나 동서로 긴 형태의 비구름대를 만든 탓이다. 서울·인천·경기북부는 정오까지, 경기남부와 강원북부는 낮(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까지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엔 돌풍과 천둥과 번개가 치기도 하겠으니 시설물을 관리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늘(19일)은 전국 기온이 평년기온 수준이겠지만 내일(20일) 아침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9일보다 3~8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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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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