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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제주도서 갈치 시식하며 “수산물 소비 활성화 최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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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제주도를 찾아 은갈치를 시식하는 등 수산물 소비를 독려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제주 서귀포항에서 열린 서귀포 은갈치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수산물 소비가 나날이 활성화돼 여러분 모두가 신바람 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제주 서귀포항에서 열린 서귀포 은갈치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은갈치 요리를 시식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제주 서귀포항에서 열린 서귀포 은갈치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은갈치 요리를 시식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그는 개막식에 앞서 현장에서 유명 요리사와 함께 갈치회를 시식했다.

김 여사는 “한국방문의해 명예위원장으로서 오늘 제주를 찾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강조하며  “톡톡 튀듯 감칠맛 나는 은갈치 요리는 그 맛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라고도 말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이날 은갈치 경매 체험에도 참여해 은갈치를 낙찰받아 구매했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제주 서귀포항에서 열린 서귀포 은갈치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은갈치 경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제주 서귀포항에서 열린 서귀포 은갈치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은갈치 경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또 이날 김 여사가 제주 해녀를 만나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통을 지켜온 해녀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해변 정화 활동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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