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크루, 신세계사이먼-신한카드와 ‘국캐대표 톱10 컬러풀 페스타’

국캐대표 컬러풀 페스타 포스터. 사진 젤리크루

스타트업 핸드허그가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가 신세계사이먼·신한카드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센트럴가든에서 ‘국캐대표(국민 캐릭터 대표) 톱 10 컬러풀 페스타’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지난 7월 68만 투표수를 기록하며 진행된 ‘국캐대표 선발전’에서 선정된 톱 10 캐릭터(▶눙눙이 ▶람찌네소품샵 ▶망상리 토끼들 ▶밤토리 상점 ▶병약이&핑도리 ▶뾰롱이 ▶앵두앤유 ▶오밀조밀 깨댕이 ▶유미어스 ▶푸르름 디자인)의 대형 캐릭터 조형물과 포토존이 마련됐다.

스킨푸드‧엔비룩‧디바르베로‧더플레이인더박스 등이 행사에 참여한다. 의류 브랜드 엔비룩은 망상리 토끼들과 뾰롱이, 오밀조밀 깨댕이 캐릭터가 그려진 맨투맨과 후드티를, 이탈리아 초콜릿 브랜드 디바르베로는 오밀조밀 깨댕이 캐릭터가 패키징된 상품을 판매한다. 김승주 젤리크루 플랫폼사업본부장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행사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