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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ESG 금융 서비스·상품 통해 책임경영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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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기업고객에게 다양한 ESG 금융 서비스 및 상품을 제공하고 ESG 시장 참여자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기업고객에게 다양한 ESG 금융 서비스 및 상품을 제공하고 ESG 시장 참여자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베스트 ESG 뱅크(Best ESG Bank)’를 전략 목표로 세우고 ESG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기업고객에게 다양한 ESG 금융 서비스 및 상품을 제공하고 ESG 시장 참여자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ESG 가치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기업, 금융회사 및 정책기관들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ESG와 관련한 해외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기업 고객에게 글로벌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며 녹색금융사업을 활발히 이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의 ESG경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선순환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21년 한국씨티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으로 한화EU에너지솔루션즈에 신디케이트 금융을 제공하며 유럽지역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전 세계에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는 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모범사례를 꾸준히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해 솔루스첨단소재의 북미지역 전지박 공장 건설 자금을 위해 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수출개발공사 공동 지원을 끌어내며 현지 자회사인 볼타 에너지 솔루션 캐나다(Volta Energy Solution Canada)와 대주단 금융 계약 체결을 성공시켰다. 그뿐 아니라 전기자동차 배터리 ECO시스템, 풍력발전 설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들과 ESG 파트너십 전략을 활발히 확대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ESG 연계 금융 상품을 다변화하고 지속가능 금융을 확대하는 등 Best ESG Bank로서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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