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여기가 꽃무릇 맛집...남해 신전숲에 펼쳐진 붉은 양탄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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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여기가 꽃무릇 맛집...남해 신전숲에 펼쳐진 붉은 양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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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오후 3:20

여기가 꽃무릇 맛집...남해 신전숲에 펼쳐진 붉은 양탄자

 경남 남해군 이동면 신전숲에 ‘꽃무릇’이 만개했다.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식물인 꽃무릇의 정식명칭은 ‘석산’으로 가을을 알리는 빨간 꽃으로 알려져 있다.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 ‘슬픈 기억’으로 꽃과 잎이 따로 피어나 서로 보지 못하기에 이별의 슬픈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뉴시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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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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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오후 2:10

과기부와 항우연, 달 궤도선 '다누리'가 촬영한 사진 공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추석을 앞두고 대한민국 달 궤도선 '다누리'가 달에서 촬영한 사진을 26일 공개했다. 다누리가 3월 30일 촬영한 아폴로 17호 착륙지 촬영 사진과 지구 모습. 지구 전면 사진은 지난 15일 다누리에 장착된 고해상도 카메라가 찍은 것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3.09.26오후 1:00

부산진구, 악취 주범 은행나무 열매 수거 나서

 26일 부산진구청 관계자들이 서면문화로 일대에서 가을철 도심 악취 민원의 주범인 은행나무 열매를 털어 수거하고 있다. 부산진구는 내달 20일까지 은행나무 열매 집중채취기간을 운영한다. 부산지역 가로수 16만8000그루 중 은행나무는 총 3만4000그루이며 이 중 열매가 열리는 암나무는 약 1만 그루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2023.09.26오전 10:00

尹 대통령, “北 핵 사용하면 정권 종식시킬 것”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 정권을 종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 군은 실전적인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이 도발해 올 경우 즉각 응징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나아가 핵 사용 협박을 노골적으로 가해오고 있다”며 “이는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실존적 위협이자, 세계 평화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우방국들과 긴밀히 연대해 강력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번 국군의 날 행사는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우리 군 장병들이 시가행진에 나선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사열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사열하고 있다. 뉴시스

2023.09.26오전 9:50

이재명, 침묵 속 서울중앙지법 출석...늦은 밤 구속 여부 결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자신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8시 30분경 승합차를 타고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을 출발해 10시 03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서문 앞에 도착했다.

오른손엔 지팡이, 왼손엔 우산을 든 이 대표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곧바로 법원으로 들어갔다.

영장심사는 321호 법정에서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이 대표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늦어도 27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뉴스1

뉴스1

2023.09.26오전 8:30

지팡이 짚은 이재명, 영장심사 받으러 병원 출발...지지자들 “힘내시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중랑구 녹색병원을 나섰다. 그는 정청래·고민정·서영교 최고위원 등과 악수한 뒤 당 관계자들의 배웅을 받으며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향했다.

이 대표는 흰색 셔츠에 검은색 양복을 입고 한 손에 지팡이를 쥔 채 병원에서 나왔다. 병원 앞에 나온 지지자들은 “대표님 힘내십시오” 등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이 대표의 영장심사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서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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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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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연합뉴스

26일 이재명 대표가 서게 될 서울중앙지법 포토라인에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26일 이재명 대표가 서게 될 서울중앙지법 포토라인에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