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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국내 첫 스마트시티 핵심 입지 자리…1067가구 대단지, 교통 개발 호재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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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투시도)는 부산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지상 19층, 14개 동,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투시도)는 부산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지상 19층, 14개 동,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10월 중 부산에서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16블록에 지하 2층~지상 19층, 14개 동,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A 574가구 ▶전용 84㎡B 165가구 ▶전용 84㎡C 68가구 ▶전용 101㎡A 130가구 ▶전용 101㎡B 130가구 등이다.

에코델타시티는 부산시 강서구 일대 총 11.7㎢ 부지에 조성되는 미래지향적 수변도시다. 개발이 끝나면 3만여 가구와 7만6000여 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다. 국내 첫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가 도시에 적용될 계획이다.

단지 앞 초등 부지 예정

특히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가 들어서는 공동 16블록은 에코델타시티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모든 학군이 도보권 내에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 부지가 예정돼 있다. 인근에는 다양한 교통 개발호재가 예고돼 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선이 공사 중이며 하단-녹산 경량전철과 강서선이 개발될 예정이다.
남해고속도로가 인접하며 서부산 IC, 명지IC 등을 통해 빠르게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남해 제2고속지선, 김해국제공항과도 가깝다. 단지 앞에 중앙공원과 문화공원이 있다.
에코델타시티 인근에 화전일반산업단지, 부산신항배후 물류단지,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르노코리아 자동차 공장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이 자리하고 있어 이 단지는 직주근접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채광·통풍 극대화 설계

중흥S-클래스만의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4베이 설계(일부 제외)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구조를 선보인다. 거실에 창이 두 개로 설계되는 이면 개방형 구조(일부 제외)를 도입해 차별화를 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와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다목적 체육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IoT 시스템을 도입해 세대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생활가전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안심특화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안전성도 보장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051-294-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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