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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간호학과 11년째 졸업자 전원 국가시험 합격 … ‘국가시험의 명가’로 불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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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

 서정대학교는 2003년 개교 이래 신입생 충원율 100%를 이어가며 재학생 7264명 규모로 성장했다. [사진 서정대]

서정대학교는 2003년 개교 이래 신입생 충원율 100%를 이어가며 재학생 7264명 규모로 성장했다. [사진 서정대]

서정대학교는 2003년 개교 이래 신입생 충원율 100%를 이어가며 재학생 7264명 규모로 성장했다. 특히 실무중심 교육으로 전문 직업 인재를 양성해 미래로 향하는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서정대학교는 전문기술석사 과정,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 등 미래형 고등직업교육 운영체제를 펼쳐가고 있다. 또 지속해서 교육 환경개선에 투자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구성했다. 서정대학교의 현장실무중심 교육은 2024학년도 전문기술석사과정 운영 대학으로 인가받는 성과를 거뒀다.

서정대학교는 ‘준비된 미래 인재 양성 직업 교육’을 통해 현재 기준으로 총 166명의 공무원을 배출했다. 간호학과는 11년째 졸업자 전원 국가시험 100% 합격의 대기록을 이어가면서 국가시험 전통의 명가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응급구조과 역시 졸업예정자 기준 응급구조사 시험 100% 합격했고, 국내 최고 기술 자격으로 인정받는 국가 기능장도 12년 연속 배출이라는 업적을 이뤘다. 이 외에도 각종 국가전문자격증 취득과 다양한 경진대회 수상에서 탁월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서정대학교는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실시하는 각종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어내 대학 간 경쟁이 심화된 수도권 내에서도 상위권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서정대학교는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무료통학버스를 제공한다. 또한 원거리 학생을 위한 기숙사를 운영하고, 국가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실습실·학습관을 제공하고 시험 준비를 위한 기숙사 이용도 지원하고 있다.

양영희 총장은 “서정대학교는 학생이 스스로 빛나는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며 “다양한 장학제도, 진로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산업체와 상생하는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정대학교는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 1차 모집을 지난 11일부터 시작했다. 수시 2차 및 정시를 통해 3개 계열 19개 학과에서 신입생 총 1514명(정원 외 포함)을 모집한다. 자연과학계열은 호텔외식조리과, 반려동물과, 반려동물보건과, 뷰티아트과, 응급구조과, 간호학과, 그린식품가공과 등이다. 인문사회계열은 호텔관광과, 사회복지과, 창업경영과, 유아교육과, 휴먼케어서비스과, 글로벌융합복지학부, 의료코디네이션과, 사회복지상담과에서, 공학계열은 자동차과, 소방안전관리과, 글로벌산업공학과,스마트자동차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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