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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간호·보건계열’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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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계명문화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가 1761명을 수시 1차에서 선발한다. [사진 계명문화대]

계명문화대학교가 1761명을 수시 1차에서 선발한다. [사진 계명문화대]

계명문화대학교가 2024학년도 정원 내 입학정원 2032명 중 86.7%에 해당하는 1761명을 수시 1차 모집에서 선발한다.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는 수시 1차 신입생 모집에서 일반고전형 572명, 특성화고전형 395명, 비교과전형 459명, 성인학습자전형 331명, 체육특기자전형 4명 등 총 1761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올해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 입학정원 10명 증원’과 함께 ‘치위생과(25명), 작업치료과(25명) 입학정원 신규 승인’을 받아 이들 학과를 신설해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또한 ‘응급구조과’도 신설하는 등 최첨단 교육시설과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 계명대 동산병원을 포함한 실습기관과 협력을 통해 간호·보건계열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간호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부)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복수지원 가능으로 지원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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