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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래재단, 강동구 리앤업사이클 플라자에 537번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개관

중앙일보

입력

사진제공=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사진제공=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함께 하는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이 강동구 리앤업사이클 플라자에 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 신한카드 김남준 부사장, 강동구 이수희 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강동구 리앤업사이클 플라자 아름인 도서관은 537번째 신한카드 아름인도서관으로 ‘자원 순환’의 거점 역할을 하는 강동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의 공간적 특색에 맞게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단을 사용한 소파, 리사이클 콘크리트(폐 콘크리트)를 사용한 테이블, 리사이클 코르크(폐코르크)를 사용한 의자 등 공간 요소마다 자원순환을 녹여 구성하였다. 또한, 도서전자도서관이 설치된 태블릿 PC전자 보드 등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시민들이 독서교육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친환경 디지털 독서 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가 국내외 비영리 공공기관 대상으로 교육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자 2010년부터 구축해 온 디지털 독서 교육 공간이다.

전자 도서 포함 74만 959여권 도서 지원과 더불어 독서 교육 코칭인 북멘토 프로그램, 온라인 독서 퀴즈 등을 통해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독서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아이들과미래재단 관계자는 “이번 개관식을 통해 지역 시민들이 도시 속 자원순환 공간인 리앤업사이클 플라자 아름인 도서관에서 친환경 및 디지털 환경을 모두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와 함께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아름인 도서관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후원 기업 파트너와 협업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재단이다. 청소년 및 청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및 멘토링 사업, 의료 지원 사업, 장학 지원 사업,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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