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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세계 랜드마크, 각국 공항서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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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LG그룹

LG그룹이 세계적인 랜드마크와 각국 공항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LG가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 선보인 부산엑스포 홍보 광고판. [사진 LG그룹]

LG그룹이 세계적인 랜드마크와 각국 공항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LG가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 선보인 부산엑스포 홍보 광고판. [사진 LG그룹]

LG그룹이 세계적인 랜드마크와 각국 공항, 국내 주요 거점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LG는 지난 7일부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개최지인 프랑스 파리의 샤를드골 국제공항 내 6개 옥외광고판에 부산엑스포 응원 문구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샤를드골 국제공항은 파리를 비롯해 유럽 전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거쳐 가는 관문으로 연간 이용객이 5000만 명이 넘는다. BIE는 11월 28일 파리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발표하는 제173회 BIE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LG는 지난 6월 제172회 BIE 총회가 열렸을 때도 파리 샤를드골 공항 인근의 대형 옥외 광고판을 비롯해 총회가 열리는 이시레몰리노 지역 인근의 110개 광고판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지난해 6월부터는 세계적 명소인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광장의 대형 옥외광고판을 통해서도 부산엑스포 유치를 홍보하고 있다. 또 같은 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는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쇼팽 국제공항과 바르샤바 중앙역에서도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쳤다.

한편, 국내에선 지난해 7월부터 광화문과 시청,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등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유치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 부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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