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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상’에 우크라 공공의료센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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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가운데)과 야나 테를리바(왼쪽)·올가 그보즈데츠카 우크라이나 공공의료센터 박사. [사진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가운데)과 야나 테를리바(왼쪽)·올가 그보즈데츠카 우크라이나 공공의료센터 박사. [사진 종근당고촌재단]

종근당고촌재단은 20일 오후 6시(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17회 고촌상 시상식을 열고 우크라이나 보건부 공공의료센터와 남부 헤르손 폐결핵 의료센터, 잔나 카르펜코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지역의료센터장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들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 응급 시스템 구축, 원격 진료 등으로 결핵 환자 치료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았다.

고촌상은 종근당고촌재단과 유엔연구사업소(UNOPS)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이 2005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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