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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열다, 인천] 동인천 낭만축제,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올가을에는 즐길거리 풍성한 인천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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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올가을, 인천에서 부평풍물대축제, all nights INCHEON 페스티벌(빛의 정원, 송도), 동인천 낭만축제,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2차)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1차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모습. [사진 인천관광공사]

올가을, 인천에서 부평풍물대축제, all nights INCHEON 페스티벌(빛의 정원, 송도), 동인천 낭만축제,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2차)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1차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모습. [사진 인천관광공사]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가을, 인천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먼저 ‘제27회 부평풍물대축제’를 꼽을 수 있다. 부평풍물대축제는 1997년부터 풍물과 지역 문화관광콘텐트(기네스에 등재된 부평지하상가, 재즈의 발상지 부평음악도시 등)를 결합해 공연문화와 볼거리를 선보여왔다. 이달 22~24일 부평대로에서 ‘시민대동 퍼레이드’ ‘인천아리랑 플래시몹’ ‘거리예술 퍼포먼스’ 등이 운영된다. ‘제8회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 등도 준비된다. 공식 홈페이지(portal.icbp.go.kr/bpf) 참조.

인천은 지난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됐으며, 올해 도시 브랜드를 응용한 ‘all nights INCHEON 페스티벌(빛의 정원, 송도)’을 선보이고 있다. 10월 7~29일, ‘빛의 정원, 송도’가 송도센트럴파크의 밤을 수놓는다. 미디어아트 전시와 예술적인 건축물 외벽을 활용한 360도 미디어파사드 등이 펼쳐진다. 공식 홈페이지(allnightsincheon.com) 참조.

‘2023 동인천 낭만축제’도 열린다. 동인천 낭만시장은 1970~80년대 동인천 모습을 재현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뉴트로 콘셉트의 지역특화관광축제다. 송현시장·중앙시장·배다리공예상가·미림극장 등 지역상권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상생의 의미를 더한다. 10월 14·15일 동인천역 북광장 중심으로 열리며, 청춘로터리 콘서트, 뉴트로 리믹스 파티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동인천 음악다방·사진관·전당포 등 오랜 가게를 재현한다. 공식 홈페이지(romacefestival.co.kr) 참조.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2차)’도 계획돼 있다. 1차는 지난달 열렸으며, 다음 달 21·22일 2차 시간여행이 진행된다. ‘미디어 아트쇼’와 개항장 패션쇼·플래시몹·스토리텔링 도보탐방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만국시장 ‘별난마켓’을 연계한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홈페이지(culturenight.co.kr) 참조.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인천 단독 숙박상품 기획전’으로 이달 13일부터 숙박시설 600여 곳의 30%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배포한다. 유료 관광지를 모바일 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인천투어패스’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인천사랑상품권 구매한도와 캐시백 상향 등 ‘인천가족사랑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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