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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펀인터렉티브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 새 싱글 ‘스페이스(Space)’로 파격 변신… 21일 엠카운트다운 컴백 예정

중앙일보

입력

-  케이팝 히트곡 작곡가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뮤직비디오 디렉터 지누야(Jinooya) 싱글 제작 참여

VV 엔터테인먼트 소속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의 7번째 싱글 ‘스페이스(Space)’

VV 엔터테인먼트 소속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의 7번째 싱글 ‘스페이스(Space)’

에이펀인터렉티브(대표 권도균)는 VV 엔터테인먼트 소속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의 7번째 싱글 ‘스페이스(Space)’의 풀버전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페이스(Space)’의 멜로디는 방탄소년단(BTS), 두아 리파(Dua Lipa),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존 레전드(John Legend),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곡을 히트시킨 세계적인 작곡가,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가 참여한 레트로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1980년대 뉴웨이 무브먼트 중심의 황금기를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뮤직비디오는 에스파(aespa), 박재범(Jay Park), NCT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지누야(Jinooya) 감독이 디렉터로 참여하여 전세계 K-Pop(케이팝) 팬심을 저격했다.

뮤직비디오 속 아뽀키(APOKI)는 우주처럼 시간과 장소를 초월한 공간에서 춤을 추는 연출로 연인 사이의 유대감을 표현했으며 사랑의 경계를 허무는 독특한 연출과 다채로운 비주얼을 담아냈다. 이번 신곡으로 차주 21일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여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아뽀키(APOKI)는 2021년 초 데뷔한 국내 최초의 버추얼 아티스트로 소니혼다모빌리티의 아필라, 돌체엔가바나, 지샥 등 유수의 기업 및 그래미를 수상한 세계적인 작곡가 및 프로듀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진행했으며 현재 약 500만명 이상의 소셜미디어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일본 소니뮤직솔루션스(Sony Music Solutions)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에이펀인터렉티브 관계자는 “7번째 싱글 ‘Space(스페이스)’는 에이펀인터렉티브 컴퓨터그래픽(CG) 전문가들과 해외 아티스트들의 협업을 통해 6번째 싱글 ‘Hold On(홀드 온)’ 속 아뽀키(APOKI) 캐릭터 컨셉을 반전시켜 파격적인 모습으로 연출했다”며 “이번 신곡과 지난 8월에 발매한 6번째 일본어 싱글 ‘Hold On’은 11월 10일에 발매 예정인 아뽀키(APOKI)의 첫 번째 풀앨범 ‘Earth Space Time’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수록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Space(스페이스)’는 지니, 멜론,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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