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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계약조건 안심보장제 도입 선착순 분양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 풍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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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포레나 인천학익

 ‘포레나 인천학익’(조감도)은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포레나 인천학익’(조감도)은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공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주택청약통장이나 주택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도입하고 계약금을 10%에서 5%로 낮추는 등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 입주 때까지 계약금 5%만 납부하면 나머지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로 대출할 수 있어 추가 자금 부담이 없도록 했다.

계약금 5%로 자금 부담 크게 낮춰

특히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도입해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 계약을 망설이는 고객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는 분양정책 등의 변경으로 계약조건이 계약 체결 당시 대비 유리하게 변경될 경우 기존 계약자에게도 변경된 계약 조건으로 소급 적용해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5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인천은 최근 아파트 거래량 증가와 더불어 미분양 가구가 꾸준히 소진되고 있다. 올해 분양한 미추홀구 ‘더샵 아르테’는 최근 잔여 가구 100% 계약을 마쳤고 동구 ‘인천 두산위브더센트럴’과 계양구 ‘작전한라비발디’도 완판됐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향후 약 5000가구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구 중심부에 자리해 풍부한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해 광역 이동이 가능하다. 미추홀대로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 접근이 쉽다.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개통 예정)이 단지 반경 2㎞ 이내에 있어 인천, 서울, 경기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직주근접성 뛰어나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학익여고, 인하사대부고 등 초·중·고와 인하대가 1.2㎞ 내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CGV인천학익, 인천문학경기장, 인하대병원 등이 인근에 있고 인천지법, 인천지검 등 법조타운도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넓은 동간 거리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다양한 포레나 상품과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견본주택은 학익시장 인근(미추홀구 학익동 292-12번지)에 있다.  문의 1899-0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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