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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YK, 강남역 사거리로 본사 확장 이전

중앙일보

입력

법무법인YK가 서울 본사를 강남역 사거리에 위치한 강남구 테헤란로103 인춘재단빌딩으로 확장 이전하고 오는 11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본사 이전은 고객 편의성을 증대하고 기존 송무분야 역량 강화 및 기업 법무 부문 확대를 위한 결정이다. 법무법인YK는 서울 강남 주사무소의 개설과 동시에 기존에 활용하던 서초구 서초중앙로138 우림빌딩 사무소를 서초 분사무소로 변경하여 형사 및 민사, 가사 분야에서 전문적인 프리미엄 송무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 2012년 ‘YK법률사무소’로 설립된 법무법인YK는 매년 업무 영역을 확장하며 양적, 질적인 변혁을 거듭해왔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고품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온 법무법인YK는 약 200여명의 변호사와 전문위원, 직원 등 500여명의 임직원을 보유한 대형 로펌으로 성장했다. 이는 2022년도 변호사 수 기준, 업계 11위 수준이다.

앞으로 법무법인YK 서울강남 본사에서는 법원 출신 박찬, 김경, 변민선, 이기선 대표변호사, 이남균 파트너 변호사를 비롯해 검찰 출신 양호산 대표변호사, 최윤경 파트너 변호사, 경찰 출신 전형환, 이준혁 파트너 변호사, 대형 로펌에서 다수의 M&A와 금융분야 업무를 담당한 추원식, 김학훈 대표변호사, 노동분야 전문가인 조인선 파트너 변호사, 부동산·건설 전문 이민우 파트너 변호사, 군출신 김영수 파트너 변호사, 금융감독원 및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 출신 최진홍 파트너 변호사, 국세청 출신 윤자영 파트너 변호사 등 핵심 인력들이 프리미엄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서초분사무소는 검찰 부장검사 출신의 이진호 대표변호사, 홍성준 파트너 변호사와 형사·의료전문 신은규 파트너 변호사 등이 담당하며 서초동에서의 송무 분야 고객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경훈 법무법인YK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YK가 설립 초부터 지켜온 ‘고객중심주의’의 정신을 바탕으로 본사의 확장 이전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서울 강남 주사무소는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여 의뢰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더욱 개선된 환경에서 새로운 다짐과 마음가짐으로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YK는 전국 26개 사무소들을 통해 지역 밀착형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건 분야별 18개의 전담센터를 운영하고 분야별 사건관리부를 세분화하여 상담부터 수임, 소송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유기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사건을 총괄하는 12인의 대표 변호사를 필두로 다수의 파트너 변호사와 각 분야별 전문 변호사들이 협력하여 ‘고객 중심주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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