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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서울, 필립 콜버트 초청해 디오니소스 와인페어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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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이필드호텔

사진 메이필드호텔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양일간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와 함께하는 디오니소스 와인페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필립 콜버트는 메가 팝아트 장르를 개척하며 차세대 앤디 워홀이라고 평가받는 영국의 컨템퍼러리 팝 아티스트다. 호텔 측은 "필립 콜버트가 이번 와인페어에 참석해 자신의 예술 세계를 직접 한국 팬들에게 소개한다"고 말했다.

스페셜 이벤트로 준비된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를 통해 메가 팝 아트의 세계를 선보이고, 1:1 팬밋업으로 와인과 아트를 사랑하는 팬들과 필립 콜버트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예정되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디오니소스에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호텔은 지난달 23일부터 야외 정원 아트리움에 필립 콜버트의 대형 예술품을 전시 중이다. 전시는 내년 2월 25일까지 6개월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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