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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게임콘텐츠학과, 제8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 참가

중앙일보

입력

안양대 게임콘텐츠학과 학생들 게임 전시회 ‘지스타’ 참가 사진

안양대 게임콘텐츠학과 학생들 게임 전시회 ‘지스타’ 참가 사진

안양대학교는 게임개발자 양성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는 게임콘텐츠학과가 제8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에 참여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게임 행사를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안양대 게임콘텐츠학과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안양시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8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에 참여해 학생들을 위한 게임학과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안양대 게임콘텐츠학과는 행사장을 방문한 고등학생들을 위해 현실처럼 생생한 ‘VR 게임’ 체험과 게임 캐릭터와 배경을 직접 그려보는 신나는 ‘게임 아트’ 체험을 선보인다.

2022년 신설된 안양대학교 게임콘텐츠학과는 메타버스와 디지털 휴먼, 웹3 등 최신 게임 기술 기반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ARI Games 스튜디오’를 통해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수도권 최고 게임개발 인력양성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안양대 게임콘텐츠학과는 또한 한컴프론티스와 이브이알스튜디오, 옴니씨앤에등 다수의 게임개발사 및 공공기관과의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재학생 전체가 국내 최고의 게임개발사인 ‘엔씨소프트’와 ‘NHN’을 견학해 게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며, 게임개발자의 직무와 진로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안양대 게임콘텐츠학과는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2023 지스타’에 참가할 예정이다.

지스타는 국내외 최고 개발사들의 신작 게임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로 예비 게임개발자를 꿈꾸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훌륭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대 게임콘텐츠학과 이승훈 학과장은 “최고의 게임개발사와의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최신 게임 기술 기반의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공동 연구 및 개발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작과 게임개발 경연 참가를 적극 지원해 미래 게임산업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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