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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케이뱅크, 자동차 대출 갈아타기 상품 업계 첫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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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케이뱅크가 인터넷은행 최초로 자동차 대출 대환상품인 ‘자동차 대출 갈아타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카드사·캐피탈사에서 자동차 구매를 위해 받은 기존 대출 전액을 갈아탈 수 있다. 케이뱅크 앱에서 100% 비대면 방식으로 대출 실행이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신차 기준 8000만원, 중고차 기준 5000만원이다. 대출금리는 신차 대환 기준 4.75~9.74%, 중고차 대환 기준 5.46~9.75%다. 대출 기간은 최대 10년(신차 할부 대환 기준)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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