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국악·성악·가요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는 이번 공연엔 국악가수 박유민, 가수 최예진과 장혜리, 성악가 이란아·김태은 등이 출연한다. 국악가수 유태평양, 퓨전국악그룹 지음도 함께한다. 특히 ‘낭랑18세’,‘소양강 처녀’ 등 히트곡을 부른 가수 한서경이 마지막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희망음악회는 지난 2013년 포항시를 시작으로 광주·청주·상주시 등에서 열렸다. 지역사회에 다양한 장르의 공연 및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해왔다. 12번째 희망음악회인 이번 음악회는 (재)한국SGI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