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홍주희 중앙일보 기자
응원
9

기자에게 보내는 응원은 하루 1번 가능합니다.

(0시 기준)

구독
30

홍주희 기자의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4.03.27 00:00 ~ 2024.04.27 16:30 기준

최근 하이라이트
피해자

출처

숙박 여성 성폭행한 무인텔 사장…아내는 되레 "남편이 억울"

2024.04.14 14:18

대법원

출처

숙박 여성 성폭행한 무인텔 사장…아내는 되레 "남편이 억울"

2024.04.14 14:18

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출처

"쏘니 덕에 이런 걸 다보네"…토트넘 홈구장에 사물놀이패 떴다

2024.04.08 11:08

주수호

출처

주수호 "14만 의사 모아 尹정권 퇴진 운동…밥그릇 싸움 아냐"

2024.03.20 13:58

총 2,441개

  • "아예 강남이라 짓지"…'서반포' 이름 붙인 흑석동 아파트 논란

    "아예 강남이라 짓지"…'서반포' 이름 붙인 흑석동 아파트 논란

    서울 동작구 흑석동 재개발 아파트 단지명이 '서반포 써밋 더힐’로 정해졌다는 보도가 나온 뒤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304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16층, 25개동, 1522가구 대단지로 지어진다. 행정구역상 흑석동에 지어지는 아파트에‘반포’를 넣은 건 아파트 가격 상승을 유도하고, 부촌의 이미지를 얻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4.04.21 15:52

  • "관리소장 빨래까지 합니다"…갑질 시달리는 아파트 경비원들

    "관리소장 빨래까지 합니다"…갑질 시달리는 아파트 경비원들

    아파트 경비원 A씨의 경우 업무와 무관한 부당한 업무 지시를 받았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경비원은 "관리소장의 끝없는 갑질과 폭언, 부당업무 지시 때문에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다"며 "소장은 고압적인 자세로 업무를 지시하고, 툭하면 직원들을 모아놓고 내보낸다며 갑질을 한다"고 호소했다. 직장갑질119 임득균 노무사는 "다단계 용역계약 구조에서 경비노동자들은 갑질에 쉽게 노출된다"며 "공동주택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에 대한 갑질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근로기준법 내 직장내 괴롭힘의 범위를 확대하고, 단기 계약 근절·용역회사 변경 시 고용승계 의무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04.21 13:27

  • 정선리조트 주차장 차 안서 부패한 시신 발견…40대 여성 추정

    정선리조트 주차장 차 안서 부패한 시신 발견…40대 여성 추정

    강원도 정선군에 있는 리조트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0시 12분쯤 리조트 주차장을 순찰하던 협력업체 보안 근무자는 차량 안에서 여성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수개월이 지난 듯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

    2024.04.15 17:15

  • 총선 낙선 장예찬, 경찰 소환…유튜브 '슈퍼챗 후원금' 의혹

    총선 낙선 장예찬, 경찰 소환…유튜브 '슈퍼챗 후원금' 의혹

    4·10 총선에서 부산 수영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소환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5일 장 전 최고위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인이 정치 활동을 위해 개설한 유튜브에서 수익을 창출하면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장 전 최고위원은 과거 막말 논란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뒤 부산 수영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2024.04.15 15:05

  • 임현택 "오해·서운함 풀었다"…의협 내부 갈등 '화해 모드'

    임현택 "오해·서운함 풀었다"…의협 내부 갈등 '화해 모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과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이 갈등을 봉합하고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해 다시 손을 잡았다. 임 차기 회장은 1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있었던 오해와 서운했던 점에 대해 김택우 위원장과 충분히 의견교환을 통해 잘 풀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임 차기 회장과 김 위원장이 참석했다.

    2024.04.14 17:37

  • 윤 대통령, 중동사태 긴급회의 "유가·공급망 관리시스템 가동하라"

    윤 대통령, 중동사태 긴급회의 "유가·공급망 관리시스템 가동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악화된 '중동 사태' 대응책을 논의하는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주재했다. 대통령실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따른 국제 안보·경제 상황의 변화와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기 위해 회의가 열렸다고 설명했다.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범정부 차원의 국제 유가, 에너지 수급 및 공급망 관련 분석, 관리 시스템을 밀도 있게 가동하라"며 "우리 경제와 안보에 대한 상황 전망과 리스크 요인들을 철저히 점검해 향후 어떤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면밀한 대비책을 운용하라"고 당부했다.

    2024.04.14 16:49

  • 숙박 여성 성폭행한 무인텔 사장…아내는 되레 "남편이 억울"

    숙박 여성 성폭행한 무인텔 사장…아내는 되레 "남편이 억울"

    법원은 징역 7년을 선고했지만, 무인텔 사장은 상고장을 제출한 상태다. B씨의 아내는 남편과 피해 여성 A씨가 아는 사이라고도 주장했다. 게다가 B씨는 범행 2시간 전쯤 무인텔 근처 식당에서 A씨를 목격한 뒤 인상착의를 기억하고 있었으며, A씨가 무인텔에 도착하자 휴대전화 CCTV 앱으로 A씨의 모습을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4.04.14 14:18

  • 정치1번지 종로…"곽상언 56.1%, 최재형 39.6%" [방송3사 출구조사]

    정치1번지 종로…"곽상언 56.1%, 최재형 39.6%" [방송3사 출구조사]

    4·10 총선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서울 격전지 중 하나였던 서울종로에서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가 56.1%,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가 39.6%를 득표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출구조사 결과 보도를 지켜봤다. 한편 K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87∼105석,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178∼196석으로 나타났다.

    2024.04.10 19:02

  • 조국 "국민이 승리…윤 대통령, 국민에 사과해야"

    조국 "국민이 승리…윤 대통령, 국민에 사과해야"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국민이 승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퇴행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국민 여러분이 이번 총선 승리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이번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라.

    2024.04.10 18:31

  • [속보] 민주 '환호' 국힘 '침울'…출구조사 결과에 엇갈린 여야

    [속보] 민주 '환호' 국힘 '침울'…출구조사 결과에 엇갈린 여야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방송3사 출구조사에선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각각 87~105석(KBS), 85~99석(MBC), 85~100석(SBS)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178∼196석(KBS), 183∼197석(SBS), 184∼197석(MBC)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재명 대표, 이해찬·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민주당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봤다.

    2024.04.10 18:21

  •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 지인에게 3억 뜯어낸 유튜버 구속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 지인에게 3억 뜯어낸 유튜버 구속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의 지인을 언급하지 않는 조건으로 3억원을 뜯어낸 유튜버가 공갈 혐의로 구속됐다. 전·현직 폭력조직원들과 스파링하는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롤스로이스 사건', '부산 돌려차기 사건' 등 사건·사고를 콘텐트로 다뤘다. 그는 이 과정에서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 신씨의 고등학교 1년 선배인 B씨로부터 3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2024.04.09 16:00

  • "쏘니 덕에 이런 걸 다보네"…토트넘 홈구장에 사물놀이패 떴다

    "쏘니 덕에 이런 걸 다보네"…토트넘 홈구장에 사물놀이패 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홈구장에 사물놀이패가 등장했다. 토트넘은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노팅엄 포리스트에 3-1 승리했다. 영국 축구장 한복판에서 펼져진 전통 공연에 "쏘니 덕에 이런 장면을 다 본다", "진정한 국위선양"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2024.04.08 11:08

  • "내려주세요" 승객 보내고 2㎞ 추격전…음주사고車 잡은 택시

    "내려주세요" 승객 보내고 2㎞ 추격전…음주사고車 잡은 택시

    음주사고 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택시기사에게 경찰이 감사장을 수여했다. 사고를 목격한 박씨는 112에 신고하는 동시에 차량 추격을 시작해 4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사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까지 2㎞가량을 뒤쫓았다. 당시 박씨의 택시에는 승객 1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음주로 의심되는 사고 가해 차량이 2차 사고를 낼 것을 우려해 승객을 중간에 내려준 뒤 곧바로 따라붙었다.

    2024.04.01 17:25

  • [속보] 尹, 한총리에 "의료계 비롯한 각계와 더 긴밀히 소통하라"

    [속보] 尹, 한총리에 "의료계 비롯한 각계와 더 긴밀히 소통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의료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와 더욱 긴밀히 소통해달라"고 말했다. 또 "22대 총선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주권 행사를 지원하는 것도 세심히 챙겨달라"고 말했다.

    2024.03.25 15:25

  • 주수호 "14만 의사 모아 尹정권 퇴진 운동…밥그릇 싸움 아냐"

    주수호 "14만 의사 모아 尹정권 퇴진 운동…밥그릇 싸움 아냐"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오늘부터 14만 의사의 의지를 모아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에 나갈 것"이라고 20일 말했다. 그는 "김택우 위원장과 박명하 조직강화위장이 집회에서 회원들을 격려했다는 메시지를 근거로 의사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면허 정지처분을 내렸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기본은 언론·집회 결사의 자유"로 주장했다. 그는 "지방 의대 정원을 집중 배치하면 지방에 있는 국민이 자신을 지지해줄거라 믿고 있는 얄팍한 속셈"이라며 "이 같은 마녀사냥식 개혁은 역사적으로 성공한 사례가 없다"고 말했다.

    2024.03.20 13:58

  • 북유럽 인상주의를 만나다…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展

    북유럽 인상주의를 만나다…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展

    북유럽 낭만주의 예술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새벽부터 황혼까지-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 전시가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마이아트뮤지엄에서 개막한다. 전시명 ‘새벽부터 황혼까지’는 "동이 튼 예술적 혁신이 예술적 성숙의 황혼기와 민족 낭만주의로 무르익을 때까지"라는 상징을 내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선 전형적인 북유럽 예술로 간주하는 양식의 토대를 마련한 민족 낭만주의(National Romanticism) 예술가들의 작품과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스웨덴 여성 화가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2024.03.18 18:30

  • 트럼프 "내가 낙선하면 미국에 피바다…이주민은 짐승들"

    트럼프 "내가 낙선하면 미국에 피바다…이주민은 짐승들"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입이 더욱 거칠어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반달리아의 데이턴 국제공항 인근에서 열린 공화당 버니 모레노 상원의원 후보의 선거유세에 참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른 국가들이 젊은이들이 미국 국경을 넘게 만들고 있다며 "어떤 경우들을 보면 난 그들을 사람이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2024.03.17 16:50

  • 80대 운전자 몰던 車, 차선 바꾸려다 쾅…7대 연쇄추돌 사고

    80대 운전자 몰던 車, 차선 바꾸려다 쾅…7대 연쇄추돌 사고

    서울 강남에서 80세 운전자가 몰던 차가 차선을 바꾸다가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총 7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강남구 양재대로 구룡마을입구 방향 구룡터널 교차로 인근에서 A씨(80)가 몰던 승용차가 1차선에서 2차선으로 파고들다가 앞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다른 차들과 연쇄 추돌이 일어났고, 갓길에서 대기 중이던 마을버스 두 대를 포함해 총 7대가 서로 뒤엉켰다.

    2024.03.17 16:18

  • 복지차관 "의대 증원 없이 수가 올리면 건보료 3~4배 뛰어"

    복지차관 "의대 증원 없이 수가 올리면 건보료 3~4배 뛰어"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17일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움직임을 비판하면서 "의료계 집단행동 문화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 차관은 "2000명 증원은 절대 조정할 수 없다"며 "오랜 기간 논의하고 과학적 근거를 통해 결정된 숫자까지 힘으로 뒤로 물리게 하는 것이 의료계 문제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공의) 다음 순서로 교수들이 제자들을 건드리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집단행동 선언을 하는 것은 (과거와) 아주 똑같은 패턴"이라며 "이런 잘못된 의료계의 집단행동 문화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2024.03.17 15:44

  • 유료방송 재허가 폐지…대기업 방송 진출 문턱도 낮춘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미디어·콘텐츠 산업융합발전위원회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유료방송의 재허가·재승인제를 폐지하고, 규모 있는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장 점유율 규제를 폐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유료방송에 대한 재허가 규제를 철폐하고, 지상파와 종합편성 채널에 대한 허가·승인 유효기간을 늘리는 내용의 규제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 현재 자산총액이 10조원 이상인 대기업은 일정 비율(지상파 지분 10%, 종편·보도 채널 30%)이 넘는 방송사 지분을 소유할 수 없는데, 앞으로는 관계 법령상 자산 기준을 상향해 대기업의 방송 진출 문턱을 낮춘다.

    2024.03.14 00:10

  • 유료방송 재허가제 폐지…대기업 방송 소유·겸영 규제완화 추진

    유료방송 재허가제 폐지…대기업 방송 소유·겸영 규제완화 추진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미디어·콘텐츠 산업융합발전위원회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유료방송의 재허가·재승인제를 폐지하고, 규모 있는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장 점유율 규제를 폐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유료방송에 대한 재허가 규제를 철폐하고, 지상파와 종합편성 채널에 대한 허가·승인 유효기간을 늘리는 내용의 규제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 현재 자산총액이 10조원 이상인 대기업은 일정 비율(지상파 지분 10%, 종편·보도 채널 30%)이 넘는 방송사 지분을 소유할 수 없는데, 앞으로는 관계 법령상 자산 기준을 상향해 대기업의 방송 진출 문턱을 낮춘다.

    2024.03.13 17:06

  • 이동관, 국힘 ‘국민추천제’ 고사…“젊은 사람에게 기회 줘야”

    이동관, 국힘 ‘국민추천제’ 고사…“젊은 사람에게 기회 줘야”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국민의힘 국민추천제를 통해 후보 추천을 받았으나 고사한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이 전 위원장은 "한국 정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젊고 새로운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게 맞다"면서 면접 등 절차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관계자는 "이 전 위원장을 추천한 일반 국민이 10명 이상이어서 국민추천제 대상이었으나 이 전 위원장이 고사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2024.03.13 16:21

  • 녹색정의당 비례 1번 노총출신 나순자·2번 녹색당 출신 허승규

    녹색정의당 비례 1번 노총출신 나순자·2번 녹색당 출신 허승규

    비례대표 1번 후보는 최근 녹색정의당에 2호 영입 인재로 합류한 나순자 전 보건의료노조위원장이다. 비례대표 후보 2번은 녹색당 출신 허승규 후보가 받았다. 김 상임대표는 "고향인 안동에서 풀뿌리 기초 자치운동을 열심히 했고 의미 있는 득표를 두 차례 기록한 정치인"이라고 허 후보를 소개했다.

    2024.03.13 14:38

  • 3박 숙박권이 6600만원…후보만 돼도 '2억 선물' 주는 시상식

    3박 숙박권이 6600만원…후보만 돼도 '2억 선물' 주는 시상식

    로스앤젤레스(LA) 마케팅 업체 ‘디스팅크티브 애셋’이 기획한 것으로, 스타들의 명성을 이용해 상품을 홍보하고자 하는 업체 제품을 모아 마련된다. 선물의 구성은 해마다 바뀌는데, 올해는 초호화 리조트 숙박권, 310만원 상당의 와인 냉장고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2349달러(310만원)짜리 24인치 와인 냉장고와 500달러 상당의 장미, 495달러 상당의 베개, 250달러 상당의 여행용 더플백도 선물에 포함됐다.

    2024.03.10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