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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SK텔레콤, 양자보안통신 국제 표준 개발 주도한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SK텔레콤이 다음 달 8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기통신표준화 부문 정보보호연구반 회의에 참가해 양자보안통신(QSC) 표준 개발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하드웨어 기반의 양자키분배기술(QKD)과 소프트웨어 기반의 양자내성암호(PQC)를 함께 활용하는 기술을 자체 개발 중이다. 전 세계 양자암호통신 시장은 연평균 39.8% 성장해 2030년까지 24조5793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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