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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테크 팡고지와이, 광고 플랫폼 2.0 출시

중앙일보

입력

애드테크기업 팡고지와이가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플랫폼인 ‘팡고 플랫폼’ 신규 기능을 업데이트해 공급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머신러닝 기반 예산 배분 최적화를 통한 광고 성과 개선 ▲AI 자동화 리포트 생성을 통한 효율적인 리소스 관리 ▲미디어믹스 구성을 통한 효율적인 예산 분배 ▲데이터 시각화가 가능한 공유 리포트 등을 포함한다.

팡고 플랫폼은 구글·네이버·카카오·메타 등 분산되어 있는 여러 매체의 광고 운영을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세팅·모니터링·관리·분석할 수 있으며, 분석된 데이터를 통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키워드 인공지능(AI) 운영 자동화 엔진, 인공지능(AI) 콘텐츠 타겟팅 솔루션 등을 플랫폼 내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의 AI DSP(Demand-side platform)이다. 팡고 디지털 광고 플랫폼은 데이터를 24시간 학습하고 실시간으로 관리를 하면서 광고 성과를 개선하는 자체 개발한 AI봇이 탑재되어 있어 효율 관리는 물론 성과 개선을 도와준다.

팡고지와이는 자체 기술력과 노하우로 개발한 자동화 리포트 생성 기술은 그동안 높은 리소스를 필요로 하던 문서 작업을 팡고 AI기술을 통해 데이터 분석부터 문서 생성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여 실무에 바로 활용하도록 업데이트했다. 또 데이터를 시각화 할 수 있는 리포팅 툴을 추가 개발하여 업무 생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언택트 시대에서 디지털 마케팅이 기업 성장의 중요 요소로 부상한 가운데, 수많은 광고 매체 운영과 데이터 관리 및 가공과 같은 업무에 리소스 투입이 높아짐에 따라 광고대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이 팡고 플랫폼을 도입하고 있으며, 팡고 플랫폼을 통해 자동화 프로세스를 고착하고 업무를 효율화 하는 작업은 물론, 복잡한 다매체 광고 운영 및 관리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팡고지와이 유승재 개발 대표는 “팡고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다양한 매체의 광고 성과를 극대화하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보다 좋은 마케팅 전략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기업 뿐 아니라 해외 기업도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 중이며 하반기에는 해외 진출을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팡고지와이 팡고 플랫폼은 문의하기를 통해 플랫폼 도입 관련 자세한 문의는 팡고지와이 홈페이지 내 문의하기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팡고지와이는 분석된 데이터 기반으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성공적인 광고 운영을 돕는 개발자 중심 애드테크 기업으로 천재교육, 천재교과서, 스마트해법, 미래에셋증권, 일동제약, 파나소닉, 소니, 처갓집양념치킨, 크몽, 파크로쉬, 밀레, 다올투자증권, 온오프어패럴 등 다수의 브랜드 및 커머스 광고주들이 팡고 솔루션을 활용하여 디지털 광고 문제점을 개선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퍼포먼스 마케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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