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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교와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 참여 에듀테크 스타트업 모집

중앙일보

입력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교육 전문기업 대교와 함께 28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2023년, 10th 대교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 프로그램에 참가할 에듀테크 분야 스타트업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올해 10번째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 파트너사인 대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에듀테크 분야의 ▲AI/Data, ▲Platform/Contents 등의 수요기술 보유한 스타트업을 찾고 있다. 이를 통해 대교는 에듀테크 분야 스타트업들과 의미있는 협업 사례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밋업 기업으로 선발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서울센터에서 제공하는 혜택은 ▲서울센터 자체 프로그램 가점 및 연계, ▲인큐베이팅센터(광화문 위치) 입주 혜택, ▲스타트업 사용 플랫폼(아마존, AWS, 네이버 클라우드 및 노션 크레딧) 지원, ▲비즈니스 멘토링 및 법률 지원, ▲서울센터 자체 홍보 및 마케팅 등이다.

밋업 이후 최종 후속 협력 기업으로 선발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대교에서는 ▲사업성이 우수한 스타트업 대상 후속 정부지원사업 연계로 대교와 지속 가능한 파트너쉽 도모, ▲대교 미래 전략 중점 추진 사업에 적합할 시 전략적 투자 검토, ▲실행중심의 오픈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유관 사업부서와의 실질적인 PoC 진행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내달 22일(금요일)까지, 2개 분야로 접수된 협업제안서는 대교의 관련 부서의 개별 검토를 거쳐 밋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될 예정이며, 이후 10월 17일(화요일)에 대교 본사에서 부서별 1대1 심층 비즈니스 밋업이 개최된다.

대교와 함께하는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접수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올해 10번째로 진행되는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을 통해 에듀테크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이 대교와 괄목할만한 협업 성과가 발생하길 기대한다.”라며, “교육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 파트너사로 현대백화점, LG전자 CTO부문, KB국민카드, KB캐피탈, DB손해보험, 풀무원, LG사이언스파크, 현대코퍼레이션, 한화비전, 이노션, 현대차증권 및 대교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해 상반기에만 누적 100건 이상의 밋업 연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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