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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 오디세이 화이트핫 블랙 출시 등

중앙일보

입력

오디세이 화이트 핫 블랙. 사진 캘러웨이

오디세이 화이트 핫 블랙. 사진 캘러웨이

캘러웨이, 오디세이 화이트 핫 블랙 퍼터 8종 출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올 블랙 컬러의 '화이트 핫 블랙(WHITE HOT BLACK)' 퍼터 8종을 출시한다. 헤드, 페이스, 정렬 라인, 그립, 헤드 커버 등 스트로크 랩 샤프트의 레드 컬러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블랙 컬러로 마감했다. ‘화이트 핫 인서트’의 상징인 화이트 컬러의 페이스도 블랙컬러로 마감했다. 캘러웨이는 “퍼팅 시 블랙컬러의 헤드 외에는 다른 색상이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볼에 집중하며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토우와 힐에 각각 15g의 무게 추를 장착, 낮은 무게중심을 실현해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크랭크 호젤의 #1, 솔이 넓은 블레이드의 더블 와이드 더블 밴드, 말렛 타입의 #3T, #7DB, #7S, #12DB, #12S, #12CS까지 총 8종의 모델이 출시된다. 옵션으로 피스톨 그립과 오버사이즈 그립을 선택할 수 있다.

카카오 프렌즈 R3U와 R4U. 사진 카카오 VX

카카오 프렌즈 R3U와 R4U. 사진 카카오 VX

카카오 프렌즈 우레탄 볼 R3U, R4U 출시
카카오 VX는 24일 우레탄 골프공 R3U와 R4U를 출시했다. 2020년 출시된 ‘R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3피스인 R3U는 최대 비거리와 스핀 향상을 원하는 골퍼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4피스인 R4U는 정교한 스핀 컨트롤과 비거리 증가를 돕는다. 카카오 VX는 또 균일한 원형 레이어 설계로 최적의 무게 중심을 구현해 타구할 때 일관된 방향성을 유지하는 장점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R3U와 R4U는 알바트로스(-3), 이글(-2), 버디(-1), 파(0)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골프공에 표현했다.

"라운드 기록 자동정리"…골프존, 앨범서비스 출시
골프존은 별도 모바일 앱으로 선보였던 골프존앨범 서비스를 고도화해 통합앱에 '앨범' 서비스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골프장 뿐만 아니라 스크린, 연습장 등 모든 장소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날짜와 장소·지역·계절별로 나눠 그룹화가 가능하다. 통합앱 앨범 설정 페이지에서 자동올리기를 동의하면 앨범 접속 시 디바이스(모바일)를 스캔해 날짜·장소에 맞는 이미지와 영상을 자동으로 그룹화해 앨범 내에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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