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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 ‘만남과 발견’ 컨셉으로 브랜드 리뉴얼 진행

중앙일보

입력

윙크컴퍼니(WINC COMPANY, 대표 이승준)가 운영하는 뷰티렌즈 커머스 플랫폼 ‘윙크’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하고 애플리케이션(App) 및 관련 웹사이트를 개편하는 등 새 단장을 마쳤다.

이번 BI 리뉴얼에서 윙크가 전면에 내세운 브랜드 슬로건은 '만남과 발견’이다. 프로액티브 고객(능동적인 고객)을 위한 전문화된 큐레이션 제공 등 입문자부터 매니악한 고객까지 온/오프라인 다양한 환경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심볼과 브랜드 컬러다. 새로운 심볼은 눈과 콘택트렌즈를 형상화하여 렌즈를 착용하는 모습, 다양한 브랜드와 고객과의 만남, 다양한 뷰티렌즈 유저들의 만남과 소통, 이를 함축한 ‘컨택트’를 의미하고 동시에 희미한 스포트라이트 색감 변화로 새로운 발견, 새로 찾는 나, 주목받는 나의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 컬러는 기존 핫핑크에서 시안블루로 대대적으로 변경하여 콘택트렌즈를 다루는 전문 플랫폼으로서 신뢰와 안정을 주는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BI 로고는 한글로는 ‘윙크’ 영문으로는 WINC로 ‘C’는 시력측정표에서 볼 수 있는 란돌트고리를 워드마크로 표현하며 담백하고 당당하게 나타냈다.

윙크 BM(브랜드매니저) 장윤정 팀장은 “뷰티렌즈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스며들 일상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현재, 리뉴얼을 통해 ‘윙크’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범용 플랫폼으로 재편하게 되었다. 기존 App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새로운 BI를 앞세워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윙크컴퍼니(WINC)는 뷰티 콘택트렌즈 플랫폼 기업으로, 작년 초 윙크App을 선보인 이래 누적 70만명의 컬러렌즈 이용고객과 전국 1,300개 안경원 파트너쉽을 유치하는 등 그간 폐쇄적이었던 콘택트렌즈 시장을 고객 중심으로 재편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22년 3월 런칭 이후 8개월만에 흑자를 달성했으며 현재도 매월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사업지표 또한 우상향 추세를 그리고 있다.

윙크에서는 장원영 렌즈로 유명한 하파크리스틴 및 츄렌즈, 클라렌, 젬아워, 미문도, 오로라 등 국내 정상급 뷰티렌즈 브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수십 만개의 고객 리뷰가 누적되어 압도적인 질과 양의 뷰티렌즈 정보를 제공한다. 윙크컴퍼니는 새로운 BI 공개와 더불어 윙크APP에 누적된 고객경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외 어디서도 보지 못한 뷰티렌즈 특화 OMO(Online Merged Offline) 쇼핑환경을 구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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