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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리사, 루이뷔통 회장 아들과 또…이번엔 美공항서 포착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블랙핑크와 함께 사진을 찍은 프레데릭 아르노 태그호이어 CEO(왼쪽에서 세번째). 사진 아르노 인스타그램

블랙핑크와 함께 사진을 찍은 프레데릭 아르노 태그호이어 CEO(왼쪽에서 세번째). 사진 아르노 인스타그램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최고경영자) 프레데릭 아르노가 함께 있는 모습이 거듭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15일(현지시간)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리사와 아르노가 미국의 한 공항 라운지에서 함께 있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매체는 "두 사람은 이미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앞서 파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본격화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흘러나온 바 있다.

아르노는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를 이끄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4인조 그룹 블랙핑크 멤버를 둘러싼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제니와 로제, 지수가 각각 방탄소년단 뷔, 배우 강동원, 배우 안보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멤버들의 열애설에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던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지수의 열애설에 대해선 이례적으로 입장을 내고 안보현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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