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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10일 양평 소나기마을에서 황순원 문학제 열립니다

중앙일보

입력

경기도 양평군 소나기마을의 황순원문학관. [사진 소나기마을]

경기도 양평군 소나기마을의 황순원문학관. [사진 소나기마을]

소설가 황순원(1915~2000)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제20회 황순원문학제가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열립니다. 중앙일보·경희대·양평군이 주최하고 황순원기념사업회가 주관합니다.

9월 8일에는 황순원 23주기 추모식과 소나기마을포럼(배우 정준호 ‘대중예술인의 삶과 비즈니스의 길’), 황순원문학상 시상식이 열리고 9일에는 전국 초중고 백일장·그림그리기 대회 본선이 개최됩니다. 10일에는 나의 첫사랑이야기·황순원디카시 공모전 시상식과 몸짓극 ‘물 한 모금’ 공연이 있습니다. 초중고 백일장 예심과 그림 대회는 8월 15일까지 소나기마을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sonagivill)에서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백일장 우수상 이상은 각 대학 문학 특기자 전형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백일장 :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편 상금 100만원, 최우수 3편과 우수상 6편 상금 10만~50만원, 가작 24편

▶그림 대회 : 대상 1편 상금 100만원, 최우수·우수상 각 3편 상금 10만~20만원, 가작 1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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