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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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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잼버리 조기 퇴영 영국 대원들, 경복궁서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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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30

잼버리 조기 퇴영 영국 대원들, 경복궁서 즐거운 시간

문화재청이 오는 12일까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잼버리 스카우트 복장 착용자에 대해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4개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의 입장료를 면제한다. 외국어 포함한 안내해설이 필요한 경우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참가자는 해당 관리소로 관리소별로 신청문의를 하면 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잼버리 참가자가 단체관람 요청 시 우선 예약과 안내해설을 지원한다.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박물관 입장은 연중 무료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전주시와 전시·전통문화 공연·체험 등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에게 쉼터 공간도 제공한다. 한국문화재재단은 국립고궁박물관·경복궁·창덕궁·덕수궁에서 운영하는 전통문화 편의시설 '사랑' 카페를  이용하는 참가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잼버리 조기 퇴영을 한 영국 대원들이 서울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고 전통문화 체험을 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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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00

방학 맞아 다도 예절 체험하는 초등학생들

방학맞아 다도 예절 배우는 초등생들 '초등학생 여름방학 전통문화 체험교실'이 열린 7일 오전 부산 동래구 충렬사 안락서원 교육회관에서 초등학생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다도 예절을 배우고 있다. 초등학생 4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다도 및 서당 체험과 민요 배우기, 민속놀이 체험 등을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오후 2:00

태풍 카눈 한반도 관통 예상... 육지로 대피한 어선들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중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경남남해안에 상륙한 뒤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됐다. 주변국 기상당국 모두 '경남남해안 상륙 후 한반도 관통'을 전망하고 있다. 7일 기상청 태풍정보와 브리핑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330㎞ 해상을 지난 카눈은 북동진하다가 저녁 북서쪽으로 이동 방향을 튼 뒤 가고시마를 동편에 두고 북진을 거듭하면서 10일 오전 9시 부산 남서쪽 90㎞ 해상에 이를 전망이다. 이날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인근 도로에 어선이 태풍 카눈 영향을 피해 대피해 있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오전 11:00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세... 하루 확진 8만 명 될 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주째 증가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7월 첫째 주부터 전주 대비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8월 중순 확진자 규모는 작년 12월과 유사하게 주간 일평균 약 6만명 정도(일 최고 약 7만 6000명)로 전망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선별진료소를 찾는 시민들도 증가하고 있다. 폭염에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은 무더위를 이겨내며 파란색 랩 가운과 장갑,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시민들의 검사를 돕고 있었다. 의료진들은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와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가 권고 사항인 것이 감염병 재유행의 원인으로 꼽았다. 이외에도 휴가철과 세미나 등 단체 활동이 많아진 것, 무증상 환자 증가, 여름철 냉방 시 환기 부족 등의 의견도 들을 수 있었다. 한 의료진은 “양성이 나왔지만 마스크를 안 쓰는 사람들이 많다”며 “마스크가 의무 착용이 아니다 보니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의식이 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 달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많은 시민들이 줄지어 PCR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대구 달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많은 시민들이 줄지어 PCR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대구 달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뉴스1

대구 달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뉴스1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체통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체통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오전 10:00

내일 입추(立秋)... 고추는 익어가고, 가을은 다가온다

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立秋)를 하루 앞둔 7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 백정자씨가 수확한 고추를 말리느라 손놀림이 분주하다. 폭염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빨갛게 익은 고추가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나게 한다. 기상청은 입추인 8일에도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으며,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사진 강진군

사진 강진군

사진 강진군

사진 강진군

오전 9:30

이제 좀 판다 같죠? 생후 한 달 맞은 쌍둥이 판다 사진 공개

지난 달 초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지 한 달째를 맞이한 국내 첫 쌍둥이 판다 사진을 에버랜드가 7일 공개했다.생후 30일째인 전날 촬영한 사진에서 쌍둥이 판다는 다소 통통해진 상태다. 눈, 귀, 어깨, 팔, 다리 주변에 판다의 특징인 검은 무늬가 확연해졌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살고 있는 어미 '아이바오'와 아비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는 모두 암컷이다. 지난 달 7일 각각 몸무게 180g, 140g으로 세상에 나왔다. 아이바오와 두 새끼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생후 30일에 맞춰 건강검진을 한 결과, 쌍둥이 판다는 몸무게 1.1㎏, 1.2㎏을 기록하며 한 달 사이에 체중이 각 6배, 8배 이상 늘어날 정도로 급성장 중이다. 쌍둥이 판다들은 최근 처음으로 뒤집기에 성공하기도 했다. 어미 젖과 분유를 함께 먹고 있는 쌍둥이 판다가 대나무를 먹기 시작하는 건 생후 6개월께다. 이때부터는 판다월드 방사장에서 동물원 손님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생후 한 달째를 맞은 국내 첫 쌍둥이 판다. 사진 에버랜드

생후 한 달째를 맞은 국내 첫 쌍둥이 판다. 사진 에버랜드

사진 에버랜드

사진 에버랜드

생후 12일 당시 쌍동이 판다의 모습. 사진 에버랜드

생후 12일 당시 쌍동이 판다의 모습. 사진 에버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