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한온시스템, 미국에 네 번째 공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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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2일(현지시간) 차량 열관리 부품 업체 한온시스템이 미국 테네시주 라우던에 1억7000만 달러(약 2200억원)를 투자해 미국 내 네 번째 공장을 세운다. 회사는 현대차·기아·포드 등 완성차 업체에 전기차용 열관리 솔루션을 공급하며 북미 전기차 부품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공장이 들어서면 신규 일자리 600여 개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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