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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인간이 아닌 존재의 유해를 갖고 있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데이비드 그러시 미 공군 소령 출신

데이비드 그러시 미 공군 소령 출신

-미 공군 소령 출신 데이비드 그러시, 26일(현지시간) 연방 하원 청문회에서-

정보요원 출신인 그러시는 미국 정부가 ‘미확인비행현상(UAP, Unidentified aerial phenomenon)’과 관련한 기기도 보관 중이라고 믿는다며 “1930년대부터 인간이 아닌 존재의 활동을 인지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 UAP는 상공에서 목격됐지만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지칭. 그는 “공직생활 동안 추락한 UAP를 회수하고 역설계한 프로그램을 알게 됐다”고 언급.